찐재벌 등판 ‘짝퉁 금수저’ 프리지아에게 속아온 찐 재벌녀의 참교육 클라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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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금수저’ 프리지아에게 속아온 찐 재벌녀의 참교육 클라쓰 ㄷㄷ

자칭 금수저는 아니지만, 온갖 명품을 두른 채 부유한 척을 했던 프리지아.

사실 그 모든 것들이 ‘짝퉁’이라는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나며 그녀를 향한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금수저인 척 하던 프리지아가 진짜 ‘금수저’에게 손절당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프리지아를 우습게 만들어버린 진짜 금수저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프리지아가 “여유롭게 자랐다” “하고 싶은 건 다 했고 갖고 싶은 건 다 가졌다”며 집안의 부유함을 드러내거나 본인의 사치품을 자랑하며 ‘재력’으로 언플했던 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네티즌들은 찐 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던 ‘떴다 왕언니’와 프리지아를 비교하며 그녀의 금수저 마케팅이 얄팍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는데요.

프리지아가 비디오스타에 나왔을 때 본인의 짝퉁 옷을 나눔했는데, 이때 연예인들의 반응이 재조명되기도 했죠.

박나래는 자막과는 다르게 시큰둥한 표정을 짓거나 옷을 박소현에게 떠넘겼는데요.

명품 매니아로 알려진 산다라박은 행거를 보자마자 인상을 찌푸리더니 눈치를 보듯 제작진을 흘끔 바라봤습니다. 보자마자 뭔가 알아차린 모습이었는데요.

게다가 최근에는 진짜 금수저가 프리지아를 손절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바로 요즘 핫하기로 유명한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손녀 딸 이주영인데요.

그녀는 19세 미만 미성년자 주식 보유 4위에 오를 만큼 클라스가 다른 금수저로 알려져 있죠.

지금도 연예인들과 친분을 자랑하는 ‘진짜 부자’인데요.

그런데 프리지아의 이번 논란 이후, 이주영의 반응이 압권입니다. 원래 팔로우하던 프리지아의 계정을 언팔하고 곧바로 장원영과 운동하는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죠.

최근 장원영은 프리지아를 따라한다는 황당한 주장으로 악플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프리지아가 장원영을 언플에 이용했을 뿐, 장원영은 프리지아를 따라한 적이 없었죠.

한편 프리지아는 다른 부자한테도 들이댔던 과거가 있는데요. 오지호의 아내로 알려진 은보아입니다.

은보아도 SNS를 활발히 하는 인플루언서인데, 사실 굉장한 부잣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프리지아는 은보아 집에서 옷을 입어보는 콘텐츠를 찍을 때 진짜 명품들을 입어볼 수 있었죠.

프리지아는 해당 영상에서 짝퉁을 입을 때와는 달리 진짜로 신난 모습을 보여 민망함을 유발했는데요.

“역시 명품을 사는 이유는 오래 돼도 입을 수 있다는 거지”라는 말은 지금 보면 황당할 뿐인데요.

이밖에도 같이 솔로지옥에 나와 최종 커플이 되었던 김현중이 논란 직후 프리지아를 언팔, 손절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물론 프리지아가 김현중을 팔로우하지 않았기에 손절이라고 볼 순 없고, 문제는 나머지 멤버들인데요.

솔로지옥 단톡방에 지아만 없다는 이야기도 있고, 강소연도 아무렇지 않게 솔로지옥 단체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프리지아의 논란을 모를 리가 없는데 굳이 사진을 올렸다는 점이 미심쩍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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