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지닌 “XX” 하나만으로 죽다 살아난 사람들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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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5. 백팩

아이들은 키가 작아, 큰 차량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사고를 일으키고는 하죠.

이번 사건 역시 위와 같은 사유로 큰일 날 뻔했던 일입니다. 사건 당일! 한 아이가 주저앉아 신발끈을 묶고 있는데요.

바로 뒤에서 다가오던 벤츠는 아이를 미처 보지 못했는지, 아이를 그대로 치고, 1m를 더 주행합니다.

놀랍게도! 아이는 큰 상처 없이 무사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백팩’덕분이었다고 하죠.

아이가 메고 있던 백팩이 충격을 흡수해 막아줬기 때문이라고, 정말 백팩의 기적인 것 같네요!

TOP4. 오리털 패딩

2020년 12월 4일 경주에서 산책을 하시던 75세의 할머니께서는, 발을 헛디뎌 저수지에 빠져버리는 사고를 당합니다.

다행히도, 입고있던 오리털 패딩이 풍선처럼 부풀어올라 구명조끼 역할을 해주어,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었다고 하죠.

2017년 수영장에 빠진 30대 남성 역시도, 오리털 패딩을 입고있던 덕분에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다만, 앞선 사례에서는 물에 빠진지 10~20분만에 구조될 수 있었기 때문에 안전할 수 있었던 것이니 악용은 하지 마세요!

TOP3. 청바지

청바지를 입고있던 덕에 망망대해에서 살아 남은 사람도 있습니다. 무려 3시간 30분이나!! 버텼다고 하죠.

30세의 독일인 아르네 머케씨, 타고 있던 요트가 전복되는 큰 사고를 겪었지만 임시 구명조끼를 만드는 방법을 떠올렸습니다.

바지를 벗어 다리 끝에 매듭을 묶은 후, 바지를 부풀려 임시 구명조끼로 만드는 방법이었죠.

무려 10분 간격으로 구명조끼를 만들면서 가라앉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요. 모두 딸을 생각하며 힘을 냈다고 합니다.

기적적으로 구조 헬기가 그를 발견하면서 다시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TOP2. 브래지어

2015년 4월, 광저우에 사는 라이씨는 비오는 날 벼락을 맞고 곧장 병원에 실려갑니다.

놀랍게도 그녀는 가슴에 새까맣게 탄 자국을 얻었을 뿐, 무사히 살아 남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우산을 타고 들어온 전류가 입고있던 브래지어의 와이어를 통해 빠져나갔기 때문이었죠.

심지어 독일에서는 총알을 맞은 여성이 멀쩡하게 살아있는 일도 있었죠.

그녀 역시 총알이 브래지어 와이어에 맞고 튕겨 나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의외로 위기 상황에서 와이어가 방어구의 역할을 한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네요.

TOP1. 초밀착 원피스

2014년 21살의 조가 타고있던 택시는 시멘트 믹서와 크게 충돌하며, 대부분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운전사의 옆자리에 타고 있었던 ‘조’만은, 약 5일 만에 퇴원을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건 바로 조가 입고 있었던 옷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얇은 드레스가 그를 살린 것!

조의 경우에는 이 딱 달라 붙는 옷이 부러진 뼈들을 고정시켜주어, 심각한 부상을 막을 수 있었다고하죠.

약 35파운드, 한화로는 약 6만원짜리 드레스지만 조의 입장에서는 그 어떤 명품도 비할 수 없는 드레스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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