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는 40대 여배우 채영인 “임신 중에 난폭XX한 남편 폭로”
이태원 사는 40대 여배우가 남편이 휘두른 칼에 찔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이태원 사는 40대 여배우가 채영인 같다고 언급하며, 남편이 오래전부터 가정ㅍ력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채영인이 남편에게 전화로 협박당하거나 현관문을 강제로 열려는 시도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배관을 타고 들어와 베란다 문을 열려는 시도를 해, 채영인의 남편이 경찰에게 접근금지 명령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남편은 이를 어기고 딸을 등교시키려는 채영인을 흉기로 여러차례 찔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이태원 사는 40대 여배우가 채영인이라고 밝혔다며 채영인이 사는 집까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채영인이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 관심을 기울이며 그의 남편이 저지른 짓들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채영인은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이 난폭한 성격을 고백한 과거가 있는데요.
차로 이동하던 도중, 정비소에 들려 남편이 내리려고 하자 채영인이 부탁을 했습니다.
직원에게 리스한 차의 범퍼가 긁혀있는데, ”수리를 하고 반납하는 게 좋은지, 리스 회사에 수리 비용을 주는 게 나은지” 물어봐달라고 부탁한 것인데요.
그런데 남편이 정비소에 다녀오더니 안 물어봤다며, 민망해하는 남편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채영인이 답답해하자, 남편이 ”나는 그런 이야기 못한다”고 딱 잘라 말했는데요.
그걸 왜 말하지 못하냐고 화를 내자, 남편이 갑작스럽게 난폭운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뱃속에 아이가 있어 겁을 먹은 채영인이 가까스레 ”차 세우고 내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채영인은 임신 중이었다는 에피소드에, 네티즌들의 눈쌀이 찌푸려지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싸이코에 ㅍ력적인 남자하고는 못 산다”, ”이혼 잘하긴 했는데 너무 성급한 재혼이었다”, ”이때 끝냈어야지”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