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일본 예능 참교육시켜버린 한국 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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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카라

카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겨울을 즐기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연예인들이 일본의 난방기구 ‘코타츠’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다가 카라에게 한국에 코타츠가 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당연하게도 카라의 멤버들은, 코타츠가 없다고 대답했죠.

하지만 한승연이 이렇게 말해버리고 맙니다.

‘한국의 집은 바닥이 따뜻해지기 때문에 코타츠가 없어요.’

그녀의 대답에 놀란 일본 연예인들이 믿지 못하겠다는 듯, 전기장판을 말하는 것이냐고 물어보았죠.

하지만 카라 멤버들이 보일러라는 것으로 집안 전체를 데운다고 대답해버립니다.

사이다같은 답변에, 일본인들의 당황한 표정으로 대화가 마무리되었죠.

2위 이홍기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는 일본의 한 예능 프로에서 사이다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요리 5개가 주어지고, 그 요리 가격을 맞추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일본식 부침개가 나타나자 일본 패널이 한국에서도 부침개를 많이 먹냐고 물었고, 이홍기는 ‘네’라고 대답했죠.

먹어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말해달라던 패널이 그가 한입 먹자마자 한국 부침개랑 비교하면 어떠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홍기는 한국 부침개가 더 맛있다고 답변을 해버리고 마는데요.

일본 패널이 당황스러워하며, “일본 것이 더 고급스럽지 않냐”고 물었지만 이홍기는 “싼 맛이 나는데요?”라고 답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홍기가 먹은 음식의 가격은 5000엔! 약 5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고 합니다.

5만원 상당의 고급 부침개를 들이밀면서 한국의 부침개와 비교하는 걸 보아하니, 속이 뻔히 다 보이네요.

1위 이정현

이정현은 2004년 일본으로 진출하면서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본 측에서는 한가지 조건을 내걸었다고 하는데요.

이정현에게 “일본의 전통의상 기모노”를 입고 오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정현이 선택한 의상은 한복이었습니다!

그 날 방송은 이정현이 입은 한복으로 화제가 됐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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