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다가 훅간 홍진영 홍선영이 “국민 비호감 자매”가 된 27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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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벌리면 구라

입만 벌리면 그짓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가짜 엄친딸 홍진영과 할 줄 아는 게 먹는 것밖에 없었던 홍선영. 연예계 사상 최악의 자매는 과연 어쩌다가 나락으로 떨어진 걸까요?

구라 모음집

홍진영은 공부를 하면 가수를 시켜주겠다는 아버지의 말에 밖에도 나가지 않고 미친 듯이 공부에 매진, 결국 전액장학금을 타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수업에 빠지지 않는 노력 끝에 ‘박사 학위’까지 딴 엄친딸 가수, 홍진영..은 모두 구라였습니다.

엄친딸의 진실

애초에 홍진영의 논문을 읽기 위해서는 실명을 밝힌 뒤 홍진영에게 직접 열람 요청을 해야 했습니다.

사기꾼 홍진영

아니나 다를까, 홍진영의 논문은 표절확인검사에서 무려 99.9%를 기록, 그냥 다른 연구자료를 짜깁기한 논문이라는 게 밝혀졌죠.

거짓말의 연속

알고보니 홍진영은 아버지가 학장을 맡고 있는 조선대에서 아빠찬스로 박사 학위를 딴 ‘거짓 박사’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동네방네 박사 학위를 자랑하고 다니며.. 너무 뻔뻔한 얼굴로 거짓말을 이어갔는데요.

홍진영 교수

강단에 설 생각 없다곤 했지만, 다른 방송에서는 박사 학위 취득 후 강의 나갈 준비 중이라고 밝혔죠.

무역학 전공자

굳이 무역학을 전공한 이유는 아빠 전공에 맞춰야 해서.. 가 아니라, 무역학도 엔터테인먼트의 일부기에, 나중에 엔터테인먼트를 수출시키고 싶어 공부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개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똑똑한 여자

똑똑한 엄친딸로 언플했으면서, 천안함 사건을 제대로 설명할 줄 몰랐죠.

오트밀과 귀리의 차이를 모르는 모습에 무역학 전공자들만 눈물 흘리고 있네요.

솔직당당

홍진영은 솔직당당한 캐릭터를 무기로, 정치인에게 사기꾼같이 생겼다, 여자들 등쳐먹고 다니게 생겼다고 막말을 날리기도 했는데요.

한입으로 두말하기

방송에서는 대놓고 야한 건 싫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래도 남자들한테 어필은 해야 하니까 가슴은 가리지 않는 홍진영의 모습입니다.

재벌남 썰

홍진영은 한때 잘해주던 오빠가 10대 기업 안에 드는 재벌남이었다는 썰을 푼 적이 있는데요.

돈 따라 사람 만나면 안된다더니..

5분도 안 돼서 그 재벌남은 조금 아까웠다고 말을 바꿨죠.

성형안한 가수

어느 날 공항에 간 홍진영은 직원들이 “홍진영 싹 다 갈아엎었잖아” 라고 뒷담화를 하는 걸 들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홍진영은 “성형 수술할 시간이 없었다”며 행사도 직캠이 다 있어서 거짓말을 못한다고 했습니다.

성형한 가수

사실 코만 2번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땐 거짓말 안하셨네요.

일진 인증

홍진영 박사님은 사실 일진이었습니다.

교문 앞에 홍진영이 서 있으면 학생들이 지나치지 못한 것은 기본이었다고 하죠.

사촌동생도 “언니가 힘도 세고 태권도도 해서 포스가 대단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홍진영은 “놀았던 게 죄는 아니지 않냐”며 본인의 일진 시절을 합리화했죠.

도긴개긴

홍선영은 더합니다. 초중고 내내 싸움 짱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며, 노래방에서 5대1로 싸움을 벌인 적도 있는데요.

창피함도 모르고 홍진영은 이를 방송에서 대놓고 밝혔죠.

홍선영의 등장

게다가 홍선영은 엄마노릇 하는 척 남자들에게 터치를 하며 성희롱을 일삼았습니다.

마트 진상

남의 위생장갑에 입 대기도 했죠.

마트 시식용 음식을 맨손으로 집어먹어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백수언니

게다가 홍선영은 직업이 없었습니다. 성악을 전공했다곤 하나 학력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고, 전에 무슨 일을 했는지조차 알 수 없는데요.

어그로 퀸

결국 그냥 냅다 먹는 것 외에 딱히 방송에서 보여줄 게 없었던 홍선영.

그래도 돈 좀 만지려면 방송은 나와야 하니.. 결혼으로 어그로를 끌었습니다.

난데없는 웨딩드레스 착용에 실시간 검색어까지 찍었지만, 구라였죠.

다이어트 실패

오로지 방송용으로 다이어트도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고 하는데요. 쥐뿔도 없는데 방송 나오는 게 이렇게 쉽습니다.

공인의 관종력

본인피셜 ‘공인’ 홍선영은 방송 몇 번 탄 뒤, 코로나19 시국에도 턱스크하고 인사하러 다니는 모습으로 빈축을 샀습니다.

뻔뻔한 행보

게다가 홍진영의 논문 표절 논란이 터진 이후, 홍선영은 뻔뻔하게 미우새에 등장했는데요.

결국 두 사람은 얼마 안 가 아웃당했고.. 홍자매 빠진 미우새에 시청자들은 환호를 보냈죠.

강남 일진

심지어 홍선영은 최근까지도 강남 클럽에서 놀며 술값 몇 천만 원을 결제했다는 의혹이 있는데요.

할줄 아는 게 먹는 것밖에 없지만 동생을 숙주삼아 광고도 찍고, 술도 마음껏 먹고.. 인생이 너무 부럽습니다.

가짜교수의 합리화

홍진영은 논문 표절 논란이 터지고도,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교수님이 문제 없다고 했는데, 학위로 강의할 것도 아닌데’라며 합리화를 했다고 합니다.

이를 증명하듯, 홍진영은 끝까지 ‘표절이 아닌 인용’이라고 부인하다가 조선대에서 학위를 취소하자 그제야 고개를 숙였는데요.

처벌 불가

논문 표절과 가짜 학위 취득은 명백한 불법이지만, 공소시효가 지나서 처벌도 없습니다.

엄친딸 이미지로 벌어들인 돈은 이미 달달하게 소화가 끝났겠죠.

충격 근황

홍진영은 매니저 결혼식 가서 거하게 축가도 부르고..

깔짝깔짝 SNS에 사진을 올려대며 복귀각을 보고 있죠.

영원한 자숙

게다가 지난 해 11월, 홍진영은 본인의 1인 기획사 지분을 50억 원에 팔아넘겨 떼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이러니 연예인들이 돈 쉽게 번다는 말이 나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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