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에게는 존댓말하더니, 이민호에게는 막말?! 기자들 차별대우 논란
지난 2일, 영화 ‘브로커’ VIP 시사회에 유명 배우 및 가수들이 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사회에서 기자들이 보인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바로 인기있는 연예인과 그렇지 못한 연예인에게 다른 태도를 보인 것이었습니다.
BTS 뷔가 등장하자 기자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쉴새없이 플래쉬를 터뜨렸습니다.
게다가 뷔에게 ”하트해주세요”, ”오른쪽 봐주세요”, ”손 흔들어주세요”와 같은 존댓말로 대응했는데요.
하지만 그다음 순서인 이민호가 등장하자, 몇 번 플래쉬를 터뜨리더니 ”보내, 보내”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이민호도 인기 많은데 왜 저러냐”, ”차별 대우가 너무 심하다”, ”역시 기레기들….”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