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피해자” 증거 공개! 충격 보도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였던 김가람이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김가람의 이름과 욕이 적혀있는 책상 사진을 공개한 것인데요.
책상 사진에는 ”김가람 X신”, ”김가람 병X년”, ”김가람 ㅗ”과 같은 글씨가 써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가람은 학교폭력 논란으로 르세라핌에서 탈퇴당한 것은 물론, 소속사 자체에서도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는데요.
감가람의 학교폭력 논란이 제기될 때만 해도, 소속사 측에서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라고 주장한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김가람 때문에 학교폭력 대책 자치위원회까지 열려서 5호 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버렸죠.
5호 처분은 학내외 특별교육이수와 심리치료를 병행해야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학교폭력이었습니다.
현지 변호사 또한 학교폭력 5호 처분은 ”변호사비용이 성인 형사사건 못지 않게 들 정도”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김가람으로 의심되는 네티즌이 지식인에 ”학교폭력예방 제 17조제 1항제 5호가 지워질 수 있을까요?”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내에서 ”김가람 친구들이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폭로한 애들 찾아내서 팬다”는 글이 업로드되기도 했습니다.
김가람이 중학생 시절 주고받았던 메시지 또한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죠. 하지만 이 메시지 내역은 교묘하게 편집되어 있었습니다.
전체 내용을 살펴보면 학교폭력을 가한 것이 아니라, 친구에게 욕설을 뱉으며 ”전화받으라”고 재촉하는 내용이었죠.
뿐만 아니라 김가람이 르세라핌에서 탈퇴당한 후에, 버거킹 알바를 하고 있다는 루머도 떠돌고 있는데요.
유튜브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학폭전문변호사가 ”학폭으로 인해 5호 조치가 내려진 경우라면 특정범위의 점수를 기준을 부과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가해 학생의 선도교육에 필요하거나 심의위원회가 의결할 경우, 다른 본조치에 의해 제5호 조치가 병과해서 부과된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김가람 진짜로 학교폭력 당한 거였나?”, ”지금 생각해보니까 탈퇴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 ”가람아, 돌아와”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