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몰래 신민아랑 사귀었다?” 김연아 전남친의 충격적인 정체
피겨선수로 활약했던 김연아가 결혼 소식을 전하자, 김연아의 전 남자친구까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연아의 전 남자친구는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었는데요.
김원중이 김연아랑 교제하던 도중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에 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김원중은 퇴폐업소에 간 것이 아니라 ”태국 전통 마사지 업소”에 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도, 군 복무 도중 근무지 무단이탈하며 이 사실을 거짓 보고까지 하는 만행을 저질러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는데요.
뿐만 아니라 김연아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합숙 훈련을 하고 있을 무렵, 여성들과 오전 7시까지 밤샘파티를 벌인 사실도 발각되었습니다.
결국 김원중이 대한 아이스하키협회에서 국가대표 선수 자격을 무기한 박탈당하고 말았죠.
김연아와도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김원중을 향한 루머가 생성되기 시작했습니다.
김원중이 김연아 몰래 배우 신민아랑 사귀었다는 루머가 퍼진 것이었습니다.
신민아가 영화 ‘무림여대생’에서 아이스하키 선수 역할을 맡게 되어, 김원중에게 아이스하키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후 신민아와 김원중이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몰래 사귀고 있는 것이 아니냐”와 같은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신민아가 김원중에게 폭스바겐 차를 선물했다는 찌라시도 생성되었는데요.
김원중의 후배라고 주장하는 이가 자신의 SNS에, ”선물로 받은 거 가지고 뭐라고들 하는데 남자가 여자 백 사주는 건 되고, 여자가 남자 선물해주는 건 안되나요?”와 같은 글을 작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김원중과 어릴 때부터 운동하고 합숙훈련도 같이 했다고 주장하는 이가 ”지금 어느정도 탑여배우 잘 사겼으면 좋겠다”고 언급하기도 했죠.
하지만 이 글이 김원중의 후배가 사칭하고 사진을 도용한 악플러의 행각이라는 점도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신민아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나, 김연아 같지?”라고 말한 장면도 이슈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김연아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것 같은데 이번엔 성공하기를”, ”김연아랑 결혼하다니 남자가 부담스러울 듯”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