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르고 욕설하고…” 불륜녀한테 가려고 전부인 때리다 딱! 걸린 남배우
모 유명 배우가 불륜을 저질러놓고 전 아내의 목을 조르고 욕설한 정황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정ㅍ력 등으로 경기일삼동부경찰서에서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까지 송치된 남배우는 전승빈이었는데요.
전승빈은 자신의 아내이자, 배우 홍인영을 2019년 3월 자택에서 욕설과 ㅍ언을 퍼부으며 목을 졸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승빈이 홍인영의 머리채를 끌고 다니며, 2시간동안 기절할 때까지 뺨과 머리를 ㅍ행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들 사이에서 전승빈이 홍인영을 ㅍ행한 이유가 불륜녀 때문이라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전승빈이 홍인영과 이혼 소식을 전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과 결혼 소식을 전해서 이런 찌라시가 퍼지고 있는 건데요.
홍인영이 이 소식을 듣고 자신의 SNS에, 영화 ‘베테랑’ 속 유아인의 스틸컷을 게재하였습니다.
이 게시물에 홍인영의 지인이 ”어이가 없네”라는 댓글을 달자 홍인영이 ”할많하않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는 답글을 달았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누리꾼들이 ”환승이혼한 거 아니냐”, ”불륜 때문에 이혼했냐”는 댓글을 달자, 홍인영은 ”그니까 너무 묘하게 겹친다”, ”그냥 가식”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댓글에 ”4월 이혼하자마자 바로 연애를 한다고? 기다렸다는 듯이? 그것도 어이가 없네. 8개월이라는 연애 기간이 이혼 한 달인 4월과 맞아떨어진다는 건 억지로 끼워 맞춘 듯한 느낌이 드네”라고 덧붙이며 불륜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하지만 전승빈 측에서 ”홍인영과는 2019년부터 사이가 좋지 못해서 이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었다”며 그 사이에 벌어진 전승빈과 심은진 사이를 오해하고 있다는 입장을 펼쳤습니다.
심은진 측도 이러한 논란에 침묵을 지키지 않고 나서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홍인영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심은진의 SNS에 댓글을 달자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혼 일주일만에 해드렸다, 도망나왔다”는 댓글에, ”어머니. 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길 바란다. 할 말이 많으셔도 참을 때가 있는 법인데 여기까지 오셔서 일 크게 만드셔봤자, 따님도 힘드실 거다.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란다”고 대응한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전승빈이 환승이혼 및 불륜설에 한 누리꾼이 ”유부남하고 연애한 거냐”고 묻는 글에 ”그런 일이 아니다”고 작성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조만간 심은진도 때리겠네”, ”정상적인 결혼 과정은 아닌 것 같다”, ”불륜설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문제가 많아보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