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지드래곤 버리고” BTS 뷔와 환승연애 논란
블랙핑크 제니가 지드래곤과 교제 중에 BTS 뷔를 만났다는 환승연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생팬이 데이트 중인 제니와 뷔 사진을 찍어서 SNS에 업로드 한 것인데요.
이러한 소식에, 뷔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자마자 제니를 팔로우했던 과거가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팬들 사이에서 지드래곤이 비공개 계정으로 제니를 팔로우하고 있다가 언팔했다는 소식이 순식간에 퍼지고 있습니다.
그 시기가 샤넬 패션쇼 당시라는 소문이 나오자, 지드래곤의 컨디션이 별로 좋지 못했다는 의견이 다수 나오고 있는데요.
그와 동시에 BTS 뷔와 열애설이 터진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 전우경과 사귄다는 열애설도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당시, 뷔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한심하다. ‘욱’ 부르고 싶다’는 글을 게재하며 열애설을 부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는데요.
실제로 전우경이 제니와 절친 사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뷔가 언급한 ‘욱’이 방탄소년단 4집 앨범에 실린 ‘악플러’를 향한 디스곡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수많은 네티즌들이 ‘제니랑 사귀는 중이라 저런 반응을 보인 것 같다’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