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 스폰서가 “XX” 주자, 남편에게 이혼 요구 논란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에서 유명 여배우가 활동 중 갑작스럽게 재력가 집안과 결혼을 발표하더니 1년 후 곧바로 이혼을 한 이유에 대해 폭로하였습니다.
이 여배우는 이혼 사유를 “성격 차이”라고 주장했지만 결혼 후에도 스폰서와 연락을 한 정황이 발견된 것인데요.
스폰서가 제시한 돈이 강남의 30평대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액수라, 지원을 거절하지 못한 여배우가 밤마다 몰래 외출을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쏟아졌습니다.
결국 동네 주민들이 이를 이상하게 여기던 찰나, 여배우 A씨가 만취 상태로 깽판을 친 사실까지 시댁에 알려지고 말았습니다.
A씨는 과감하게 외박까지 했지만 시댁은 사회적인 위치 때문에 이혼을 언급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한 사람은 여배우 A씨로, 남편의 재력보다 스폰서의 지원을 선택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배우 A씨가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컴백해 큰 인기를 끈 채정안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이후에도 추자현, 최지우가 언급되며 각종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저격으로 많은 여배우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 이를 두고 “이건 좀 노골적인 힌트다”, “저런 프로그램 좀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 “저 정도로 다 말해버리면 어쩌냐”, “연예계에서 일하지 말라는 소리네”와 같은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