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들은 매춘부” 외국인 연예인 혐한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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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들은 매춘부” 외국인 연예인 혐한 발언 논란

국내에서 활동했던 외국인 연예인이 “한국 여자들은 매춘부”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혐한 발언을 한 유명 연예인은 가브리엘 흐라스토비치인데요.

가브리엘은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에서 제작한 웹 예능 프로그램 ‘가짜 사나이’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나 한국에서의 수익이 좋지 않아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가브리엘은 미국으로 돌아가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것은 물론 “(한국은) 사회적으로 아직 석기 시대에 있습니다.”와 같은 발언은 서슴없이 한 것인데요.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부분에서 “일상적인 매춘이 너무 잦다”며 동료들과 술 한 잔하러 간다는 의미를 “CEO가 분기별 보너스로 우리에게 매춘부를 사줬다”는 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소녀들이 한 번쯤은 창녀” 였을 것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여성의 약 34%가 금전적 보상을 대가로 성관계를 가진다”는 실언까지 하고 만 것인데요.

가브리엘의 이러한 소식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한국 좋다고 할 때는 언제고 미국 가니까 뒷담화한다”, “한국 볼 일 없으니까 이러는 거겠지”, “팬이었는데 배신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