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녀 한서희를 초이스한 남자연예인들 총정리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금수저 갓생녀로 떠받들어졌던 한서희의 진짜 정체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알고보니 그녀는 양현석과 텐프로에서 처음 만났던 접객원이었다는 것! 오늘은 역대급 마약녀 한서희와 엮인 남자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양현석
YG 저격수 한서희가 처음 만난 YG 사람은 탑도, 비아이도 아닌 양현석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2015년 하반기, 텐프로에서 정마담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텐프로에서 10여 차례나 만나 친분을 쌓았고, 한서희는 양현석을 오빠라고 부르며 가깝게 지냈죠.
그러던 두 사람이 틀어진 계기는, 바로 비아이 사건. 한서희가 경찰 조사 도중 비아이를 언급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진술 번복으로 양현석이 협박을 한 것인데요.
한서희는 후에 이 압박을 공익제보해 YG와 척을 지기 시작했죠. 결국 한때 손님과 아가씨 관계였던 두 사람은 법정에서 만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죠.
비아이
양현석과 만남 이후, 비아이를 알게 된 한서희. 알고보면 위너 이승훈이 한서희에게 비아이를 소개시켜줬다고 알려져있죠.
두 사람은 2016년 4월부터 사적 연락을 하기 시작했고, 용건은 명확했습니다. 바로 마약성 물질을 함께 피운 것.
실제로 비아이는 한서희에게 마약 130만원 어치를 샀다고 합니다. 양현석은 이에 한서희를 불러 압박한 것이었죠.
당시 비아이는 삭발에 염색, 탈색을 반복하며 성분 빼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리고 3년이 지나는 동안 단 한 차례도 조사받지 않았죠.
이에 분노한 한서희는 비아이가 수사선상에 올랐으나 제대로 수사되지 않았다고 YG와 경찰의 유착을 의심하는 공익제보를 투척했는데요.
결국 비아이의 행적은 낱낱이 밝혀지게 됐고, 두 사람의 인연은 악연으로 끝났습니다.
T.O.P
양현석의 압박 사건 두 달이 지난 2016년 10월, 한서희는 탑과 첫 만남을 가졌는데요.
탑은 카페에서 한서희를 우연히 만난 후 한눈에 반해, 지인을 통해 먼저 연락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난 한서희에게 탑은 ‘우울하다, 좋은 거 있으면 같이 하자’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권유, 결국 마약을 함께 피웠는데요.
이를 알게 된 YG는 2016년 말 한서희를 미국으로 보냈고, 무사히 빅뱅 앨범을 발표한 뒤, 탑을 군대로 보내버렸습니다.
하지만 YG의 더러운 노력도 소용없이 한서희는 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술술 불어 결국 함께 나락으로 가고 말았죠.
정다은
정다은은 과거 얼짱 시대에 출연했던 인터넷 얼짱으로, DJ로 활동하다 만약을 한게 발각돼 빵에 다녀왔는데요. 참고로 남자가 아닌 여자라고 하죠.
한서희는 뜬금없이 정다은과 단둘이 떠난 해외여행을 인증하며 사실상 연애를 인정했습니다.
뜬금없는 레즈커플의 등장에 화제가 이어졌고, 두 사람은 이 화제성을 밑바탕삼아 몬스타엑스 원호의 양아치 시절을 폭로해 탈퇴 시켰죠.
그런데 두 달이 지난 뒤. 한서희는 정다은이 본인을 죽이려고 한다는 인스타그램을 올리며 이별을 암시하는 행위를 했습니다.
하지만 관종답게 다시 럽스타그램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는데요. 현재는 한서희가 수감중이니 진짜 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죠.
무려 집행유예 기간에 똑같은 실수를 범해 다시 수감이 된 한서희. 더이상의 관종짓은 그만두고 이제는 약 좀 끊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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