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폭로로 방송가에서 갑자기 사라진 여배우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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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폭로로 방송가에서 갑자기 사라진 여배우들 근황

학력위조, 스태프 갑질, 전 연인 가스라이팅 논란 등 셀 수 없이 많은 논란에 휘말리며 스스로 전성기를 끝낸 배우 서예지 씨.

최근 그녀는 꿋꿋하게 드라마 ‘이브’를 통해 복귀 소식을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하지만 서예지 씨는 주차 문제로 이웃과 갈등을 겪는 와중에도 “(인터넷에) 글 올리는 거 아니죠?”라는 진정성 없는 사과를 전해 또 한 번 논란이 터졌습니다.

이렇게 서예지 씨처럼 제대로 터진 논란 때문에 최근 방송가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어진 세 여배우가 있는데요. 어떤 스타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20만 유튜버

래퍼 스윙스의 여자친구로 이름을 알린 임보라 씨. 각종 뷰티 프로그램에도 나오고, 유튜브 채널도 성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죠.

하지만 임보라 씨는 당시 수많은 스타들을 자숙하게 만들었던 ‘뒷광고’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한 누리꾼 A씨는 임보라 씨가 뒷광고 의혹을 부인하면서 뒤에선 몰래 광고 표시를 추가하기 시작했다며 의혹을 제기했죠.

당시 임보라 씨는 뒷광고 논란에 대해 아니라고 오히려 억울함을 토로했죠.

하지만 누리꾼들의 지속적인 항의에 결국 그녀는 논란에 대해 광고 표시를 누락한 영상이 있었고 자신의 불찰로 벌어진 일이라 인정하면서도, 나중에 유료 광고 표시를 넣었다는 의혹에 대해선 단 한 번의 수정 과정도 없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임보라 씨는 유튜브 채널 영상을 모두 삭제하고 SNS 활동 중단을 선언하였습니다.

홍대 출신 모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주연인 정유미 씨, 남주혁 씨 다음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홍대 미대 출신 배우 송희준 씨입니다.

송희준 씨는 이름을 알린 이후에도 그녀는 유기견을 입양하며 바람직한 행보를 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았죠.

하지만 그녀가 입양한 유기견 ‘모네’를 9개월 만에 파양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터졌는데요.

이에 송희준 씨는 처음엔 이웃집에 분양된 진돗개 때문에 자신의 반려견 모네가 스트레스를 받아 힘들어해 부모님께 맡겼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아버지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면서 모네를 사정을 알게 된 다른 주인에게 입양보내게 됐다고 전했죠.

말그대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반려견을 위한 선택을 한 것 처럼 보였지만 입양처 측에선 송희준 씨가 책임감 없이 반려견을 방치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파양된 반려견의 상태가 처참했기 때문인데요.

당시 모네는 성장기였음에도 아주 말랐고 피부가 상할 만큼 머리털과 귀털이 엉켜 괴사 위험이 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별다른 작품 활동이 없는 걸로 보아 그녀를 향한 논란의 여파는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이네요.

돌싱녀

훈남 배드미턴 선수로 이름을 알렸던 이용대 씨.

그는 2012년 일반인 여자친구와 과감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의 사진이 유출돼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같은 상대와 결혼까지 골인했는데요.

당시 이용대 씨의 여자친구는 일반인이라고 보도됐지만 누리꾼들은 신인 배우가 이름을 알리기 위해 일명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죠.

실제로 이용대 씨의 여자친구이자 아내가 된 상대는 변수미 씨로, 과거 방송연예과를 전공하고 ‘한수현’이란 이름으로 활동한 배우였는데요.

두 사람은 혼전임신으로 결혼에 골인해 아이도 낳아 알콩달콩 사는 듯 보였지만 결국 1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죠.

하지만 이혼 후, 필리핀으로 넘어가 자녀를 키우고 있던 변수미 씨를 향한 뜻밖의 폭로가 터졌는데요.

BJ 한미모 씨가 변수미 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던 자신에게 휴식 차 필리핀으로 오라고 설득했고 막상 도착하고 나니 자신을 상대로 성ㅁㅁ 알선을 하며 강제로 상습적 도박 행위를 돕게 했다며 폭로한 것입니다.

변수미 씨는 폭로 이후 한미모 씨의 주장에 대해 소설같은 이야기라며 그저 좋은 일자리를 소개해줬을 뿐이라고 설명했죠.

하지만 변수미 씨가 도박에 빠져 아기 앞에서 담배까지 폈다는 사실이 밝혀져 “한미모의 말이 맞을 것 같다”는 여론이 생겨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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