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여대생과 스캔들→한양대 자퇴에 약혼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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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여대생과 스캔들→한양대 자퇴에 약혼자까지..?”

가수 조영남이 한양대 여대생과의 스캔들 논란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0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 출연한 조영남이 “한양대에서 여학생과 스캔들이 났다. 그 여학생이 약혼자가 있었다.”고 밝힌 것인데요.

조영남은 “그게 소문이 퍼져서 약혼자, 그 집 부모들이 찾아왔다”며 “교무처장이 사랑과 등록금 중에 선택하라고 했다”고 여대생 스캔들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조영남은 “그 여자가 날 싫다고 안 하면 포기할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학교에서 나왔다”며 한양대 자퇴를 선택한 과거를 털어놓았습니다.

조영남 여대생 스캔들 고백으로 인해,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사랑꾼인 척 하지마라. 조영남 여자관계는 진짜로 복잡하다”며 거센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조영남은 결혼한 배우 윤여정을 두고 P양과 외도한 사실이 드러난 것은 물론, 이혼 후에도 어장관리하는 여자친구 50명이 있다고 밝힐 정도로 문란한 사생활을 보여줘 조영남의 스캔들 고백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