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남을 왜 만나???” 쓰레기 컬렉터 ‘김지민 전남친’ 총정리
개그우먼 김지민이 선배 개그맨 김준호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지민과 김준호의 나이 차이가 9살이나 나는 것은 물론, 김준호가 이혼을 한 경력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왜 하필 이혼한 ‘김준호’를 만나는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편, 김지민과 열애설이 터졌던 남자 연예인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남자 연예인은 개그맨 유상무로, 4년간 열애하다가 결별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지민과 유상무의 결별 사유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유상무가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조사 결과 피해자 여성은 진짜로 유상무의 여자친구가 아니었으며, SNS를 통해 만난 사이라는 소식이 보도됐는데요. 여성이 성관계를 거부했지만 유상무가 시도해, 신고가 접수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유상무가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가, 5시간 30분 후에 신고가 취하되었습니다. 유상무는 피해자가 여자친구라고 주장했으나, 피해자는 유상무의 여자친구가 아니라고 말하던 와중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 유상무의 일부 진술이 거짓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김지민과 열애설이 난 전현무 아나운서도 “장애인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를 하다가 걸려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게다가 2009년 KBS 연예대상 생방송 도중 강호동을 인터뷰하다 뺨을 툭툭 치는 등 무례한 행동을 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는데요.
그 당시 강호동에게 사과를 했다고 했지만, 2015년 SBS 연예대상에서도 강호동이 “(긴장해서) 손에 땀이 난다”고 하자, “그건 살이 쪄서 그렇다”고 발언해 인성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 외에도 조우종 아나운서와도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조우종이 방송 컨텐츠를 위해 김지민을 이용한 사실 또한 포착되었습니다.
김지민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거나 썸을 타는 컨셉을 잡았지만, 갑자기 정다은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5년동안 교제 중이라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또한 김지민과 열애설에 휘말렸던 개그맨 김기리 역시 몸캠 유출 의혹을 받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에 대해 해명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지민의 과거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 정도면 쓰레기 컬렉터 아니냐”, “김지민, 남자 볼 줄 모르는 듯”, “열애설이 많이 터졌었네. 설마 진짜로 다 사귄건가”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