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와 결별?” 전현무는 다른 여자와 함께….
전현무 이혜성 커플이 결별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혜성의 SNS에 2일 전 올라온 사진이 이슈가 된 것인데요. 이혜성이 올린 게시물에, “누군가와 늘 함께였던 장소에 더는 그 사람이 없을 때”, “익숙했던 집안의 모든 사물이 생경하게 다가온다”, “사람의 흔적이란 무엇일까” 등과 같은 구절을 찍어 올렸습니다.
이혜성이 올린 책은 오수영 작가의 ‘긴 작별 인사’라는 작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이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합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ㅠㅠ”, “왜 이런 글을” 등과 같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편 전현무는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혼자 있는 듯한 SNS 게시물을 올린 과거가 있습니다. 전현무는 트리 사진과 함께,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죠? 오늘은 그냥 ‘나 혼자 산다’ 보며 다 같이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게시한 것인데요.
해당 글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이 “혹시 헤어지신건가요 ?”, “전현무 이혜성 결별 암시하는 글인가”, “헤어진게 아니면 왜 굳이 이브에 혼자 ‘나 혼자 산다’ 본다고 적었을까”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전현무가 다른 여성과 크리스마스를 보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전현무 이혜성 커플의 최근 근황 소식에, 수많은 루머가 보도되고 있으나 사실 정황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