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몰래 바람피던 오연서, “유부남 꼬시려고 강제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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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몰래 바람피던 오연서, “유부남 꼬시려고 강제 키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기자들’에서 배우 오연서로 추정되는 찌라시가 방영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연서가 고등학교 재학 당시, 나이많은 남성과 교제하며 그 남성이 “스폰서”라는 소문과 “원조교제설”에 휘말렸습니다.

게다가 오연서는 해외 화보촬영도중, 유부남이었던 유명 사진작가 D씨에게 추근덕거렸다는 찌라시에 시달렸는데요.

D씨 측에서 이를 받아주지 않고 무시하자, 촬영이 끝난 다음날까지 D씨의 숙소 앞으로 찾아가 강제로 키스를 하는 등 여러 추태를 보였다고 합니다.

오연서는 이에 대해서 ‘용감한 기자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그 프로그램에 싸가지 없는 여배우 얘기가 나왔는데, 댓글을 보면 그게 나라고 기정사실화 되어 있더라. 저는 싸가지가 없지 않습니다”고 해명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연서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이준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다 스캔들에 시달리면서 찌라시에 대한 언급이 또 진행되고 있는데요.

사석에서도 ‘썸’을 타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준과 사이 좋은 모습을 보였던 오연서가 실제로 교제 중이던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된 것입니다.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함께 촬영했던 상대배우 이장우와 열애설이 터져,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던 이준에게 피해를 주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 결혼했어요’는 부부 컨셉 특성상, 솔로 연예인들만 출연하는 것이 당연했기 때문에 이준과 오연서는 하차하게 되자 여론이 급격하게 안 좋아진 것인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찌라시가 사실 같다”, “아무 생각없이 이쪽저쪽 찔러보는 듯”, “찌라시는 몰라도 남자관계가 복잡한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