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어딜 싸구려를 가지고!” 기자들 카메라 부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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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어딜 싸구려를 가지고!” 기자들 카메라 부숴 논란

출처 : Age 20’s 에센스 커버 팩트 XF 광고 장면

배우 이나영이 스태프들과 기자들 사이에서 인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에서 방영된 <변하지 않는 여배우의 버르장머리> 편에서 톱배우의 거만한 태도 논란이 배우 이나영을 겨냥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 것인데요.

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이나영은 자신이 모델이었던 뷰티 브랜드 행사장에서 “전 이런 싸구려 브랜드 안 써요!”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

그 후 광고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다른 섭외도 들어오지 않자 이나영의 태도가 달라진 것인데요.

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

톱배우답게 이러한 논란에도 광고가 들어오자, 전과 다르게 호의적인 태도를 행사에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해주었습니다.

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

하지만 문제의 시작은 공항에서 발생했습니다. 톱배우의 공항패션은 항상 화제가 되기 때문에 브랜드들의 협찬이 이어지곤 했는데요.

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여느 때처럼 제품을 협찬해준 업체 측에서 기자를 섭외하고 이나영에게 동선과 시간을 미리 고지해주었습니다.

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

그러나 이나영이 약속을 어기고 나타나지 않은 것은 물론, 출국 직전에 등장해서는 기자들이 사진도 찍지 못하게 재빠르게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심지어 이나영이 따라오는 기자들을 제지시키라고 소리치자, 매니저가 장우산으로 사진기자들을 치기도 했는데요.

출처 : 마이데일리

이나영의 이러한 소식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원빈이 불쌍하다”, “이게 사실이면 이나영한테 작품이 안 들어올만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