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미성년자 교제’ 논란, “강압적 성관계 후 이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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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미성년자 교제’ 논란, “강압적 성관계 후 이별 통보”

유명 연예인이 미성년자와 교제 소식을 알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미성년자와 성인’ 교제 사실을 알린 유명 연예인은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였는데요.

이승아는 최근 SNS를 통해 래퍼 디아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본인보다 키 3cm 작은 남자 어때요?”라는 질문에, 이승아는 “얘요?”라는 글을 남긴 것인데요. 공개된 사진 속 이승아와 디아크는 연인처럼 꼭 붙어있어 “사실상 교제 사실을 알린 것이나 다름없다”는 네티즌들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디아크가 SNS에 “나랑 비냉 먹고 가실”이라는 물음에, 이승아가 “누구랑?”이라고 묻자 디아크는 이승아에게 “너랑”이라고 답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승아와 디아크는 8살 차이로, 래퍼 디아크가 아직 미성년자라서 교제해서는 안 된다는 댓글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디아크는 과거 전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폭력 논란으로 뉴스를 장식하기도 했는데요.

SNS에서 만난 전 여자친구와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나눈 뒤 곧바로 이별 통보를 해 ‘쇼미더머니 777’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복잡한 이성관계로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