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뻔뻔한 인성에 방송가에서 모조리 짤린 개그우먼

60673

역대급 뻔뻔한 인성에 방송가에서 모조리 짤린 개그우먼

개그콘서트 사랑의 카운슬러, 분장실의 강선생님 등으로 탑티어 개그우먼 자리에 올랐던 강유미.

최근에는 차별화된 ASMR 영상을 개인 유튜브에 업로드 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죠. 그러나 그녀는 오랜 고질병 같은 습관들이 발각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짓궃군요

지난 7일,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DJ 뮤지의 부재를 메꾸기 위해 스페셜DJ로 첫방송 출연이 약속되어 있었던 강유미.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스페셜 DJ을 맡게된 첫날, 강유미씨가 아닌 김신영이 오프닝을 대신 열었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지각 때문이었죠.

강유미는 본인 때문에 피해를 본 김신영, 안영미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했는데요.

이를 들은 안영미씨는 “이 정도는 약과다. 라디오 다 끝나고 나서 ‘스케줄이 오늘이었어?’라고 할까봐 걱정했다. 항상 깜빡깜빡하니까.”라고 말했고, 강유미 씨는 “반성하겠다”라고 이야기했었죠.

심지어 라디오를 들은 한 청취자는 “지각도 지각인데 방송 준비를 한 건지 만 건지 아까 라디오 하는 거 듣고 정 뚝 떨어졌다. 청취자 문자 사연 읽으면서 비꼬기까지..”라며 방송 태도에 대해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지각의 역사

그러는가 하면 긴급한 상황에서 이용돼야 하는 구급차를 공연에 늦었다는 이유로 사적으로 사용하며 이를 자랑하듯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현행 응급의료법률에 의하면 이는 엄연한 범죄인데요. 이 일이 구설에 오르자 그녀가 내놓은 변명은 “수능 때보면 늦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더라”는 말이었죠.

게다가 강유미 씨가 라디오 생방송 1시간 전에 갑작스럽게 펑크를 낸 적 있어 라디오 작가가 “그새 까먹었다구요? 생방 펑크 최악입니다”라며 강유미를 공개 저격하였습니다.

인성까지..?

과거 상상플러스에서 강유미 씨와의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장동민씨. 그는 “강유미는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함께 비행기를 타야하는 스케줄이 있었던 두사람. 당시 6시 30분 비행기를 타야 했기 때문에 장동민은 전날부터 일찍 오라고 신신당부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출발 당일 새벽 전화를 하니 오히려 화를 내던 강유미 씨는 출발 10분 전인데 아직도 약 7km 남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비행기에 탑승했지만 분이 안 풀린 장동민씨가 책망을 하자 사과는커녕 “탔잖아, 탔으면 됐잖아”라며 오히려 수준급의 적반하장을 보여줬다고 하죠.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