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전참시”에서 男아이돌이랑 은밀하게 연애한 장면
에스파 윈터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면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방송 내내 핸드폰하는 모습을 보여줘 태도 논란에 휩싸인 것인데요.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도중, 닝닝과 함께 분식을 사러 간 윈터는 자기가 사온 순대도 먹지 않고 핸드폰만 하는 모습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윈터가 무대 오르기 전까지 걸어가면서 핸드폰을 하다가 스태프에게 핸드폰을 맡기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미국 쇼케이스를 위해 공항에 갔을 때에도 다른 멤버들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주며 끝까지 눈을 마주쳐 주었지만, 윈터는 전화를 하며 대충 손만 흔들어줘서 논란이 되었죠.
윈터는 유엔 연설 자리에서도 핸드폰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뭇매가 쏟아졌습니다.
이렇게 핸드폰에 중독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정작 팬들과 소통하는 유료 커뮤니티 ‘버블’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논란이 되었는데요.
‘버블’의 이용금은 월정액 1인권 4500원, 2인권 8000원, 3인권 11500원 4인권 15000원으로,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와 소통하기 위해 매달 일정금액을 결제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윈터는 소통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카리나가 버블에 많이 들어와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윈터의 태도 논란에 일부 네티즌들이 ”다른 연예인이랑 연애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그동안의 행보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BTS의 뷔 또한 핸드폰에 중독된 것 같은 태도 논란에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습니다.
뷔는 방송 도중 몰래 폰을 보는 장면도 여러번 발견 되어서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쏟아졌는데요.
뿐만 아니라 뷔도 윈터처럼 무대 위에서도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을 여러번 보여주었습니다.
연습을 하다가 갑자기 핸드폰을 쳐다보는 장면도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게다가 한 네티즌이 얼루어코리아 인터뷰 영상을 언급하며, ”윈터 왼쪽 목에 키스마크로 의심되는 자국이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 언급하며 ”설마 뷔랑 연애하고 있는 거 아니냐”, ”하루종일 폰 만지고 있는데 버블 안 보낸 게 레전드”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