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공채개그맨 누구? 임성훈 개그맨 ‘불륜녀’ 때문에 아내 때리다 딱! 걸린 정황
채널A, EN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유명 개그맨과 관련된 불륜 사연이 공개되어, 실제로 애로부부 공채개그맨 누구인지 추측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개그맨 A씨가 아내 몰래 불륜을 저지르면서 한달에 천만원 가까이 벌어놓고 한푼도 안 주고 다 쓰고 있었는데요.
버는 돈마다 불륜녀에게 명품백을 선물해주는 등 데이트하는데에 온갇 돈을 다 써서 생활비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시어머니가 ‘500만원을 달라’, ‘아들이 돈을 버는데 왜 없냐’며 돈을 달라고 닦달까지 했습니다.
참다못한 아내 B씨가 생활비를 주지 않아 식당 설거지 일을 하며 번 돈을 시어머니께 드리고 있다며, 남편의 불륜 사실을 폭로했는데요.
하지만 시어머니에게 ‘남편 단속을 못해서 다른 여자한테 뺏긴거다’라는 망언을 듣게 됩니다.
결국 참다못한 아내 B씨가 이혼을 진행해 개그맨 A씨와 양육비 조정을 마치는 절차까지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개그맨 A씨는 연예계 활동을 접고 SNS 마켓 사업으로 성공해 연간 10억씩 벌게 되었지만 월 100만원의 양육비를 주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직접 찾아가보니 개그맨 A씨는 최고급 아파트에서 불륜녀와 새살림을 차리고 있었는데요.
양육비를 요구하니 A씨의 재산 명의를 돌리고 위장전입을 하여 어떻게든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재판장에 직접 출석해서 자신이 월 소득이 120만원 뿐이니, 양육비를 조정해달라는 요청까지 하게 됩니다.
사업자가 다른 사람이고, 본인은 일개 직원이라 120만원 밖에 벌지 못한다는 호소에 결국 양육비가 60만원으로 하락하게 됐는데요.
애로부부 사연 재연 장면 속에서 나온 개그맨의 비인간적인 모습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애로부부 공채개그맨 누구냐’, ‘임성훈 개그맨’이라는 말이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어머니에게 대들었다고 아내를 때리고, 이혼 후 양육비를 달라는 아내에게 돈을 뿌리면서 모욕적인 말을 내뱉는 모습에 애로부부 공채개그맨 누구인지, 임성훈 개그맨이 확실한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임성훈 개그맨의 SNS 계정이 갑자기 삭제됐으며, 새로 만든 계정은 갑자기 비공개로 전환되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BJ의 방송에 출연해 ‘애로부부에 나온 것은 전부 다 거짓’이라며 양육비가 밀린 것만 진실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임성훈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던 개그맨 박성광도 피해를 보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이 박성광에게 ‘임성훈이 불륜을 저지른 게 사실이냐’고 질문하자, ‘라이브커머스 두 번, 방송을 위한 사전미팅 한번 진행한 것이 전부’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