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비호감 연예인 중 독보적 1등 주영훈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21가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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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작곡가 주영훈

터보 트위스트 킹, 엄정화 배반의 장미, 페스티벌, 포이즌, 코요태 비몽, 김종국 사랑스러워 등등등… 그야말로 90년대를 책임졌던 히트작곡가 주.. 아, 표절을 했다고요? 정정합니다. 표절작곡가 주영훈입니다.

표절 당한 작곡가?

지난 2014년, 빌보드 1위를 차지한 메간 트레이너의 곡이 주영훈이 작곡한 코요태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이에 주영훈은 온갖 설레발을 치며 법적 대응 언플을 때렸는데…

표절 작곡가 주영훈

알고 보니 그 곡은 1989년 발매된 Phish의 Contact를 공식적으로 샘플링한 곡이었죠. 그리고 기쁨모드는 Contact와 너무나도 유사했는데요. 한 마디로 본인도 표절했다는 겁니다. 결국 법적 대응은 커녕, 주영훈 쪽만 팔리고 끝났습니다.

비호감의 시작

주영훈은 남양 최초의 아기모델이라는 경력을 갖고 있는데.. 얼마 안 가 교체됐다고 합니다.

이유는.. 어… 음… 얼굴?

불투명한 군면제

사실 주영훈이 국민 비호감이 된 데는 진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그는 조기흥분증후군이라는 심장질환으로 군면제를 받았는데요.

심장질환 있는 분이 운동은 잘하시네요.

학력 위조

연예인들의 학력 위조 스캔들, 주영훈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조지 메이슨 대학 위조 논란이 불거지자 동생 학력이 잘못 표기된 거라며 발을 빼려 했죠.

하지만 라디오에서 박명수의 영어 발음까지 지적하며 학력 자랑을 한 게 들통나 버렸죠.

주영훈이 진짜로 다녔다던 대학교는 그야말로 돈만 주면 다 가는 대학교였고, 이마저도 중퇴라 최종학력은 고졸입니다.

도로 위의 무법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 그는 음주운전을 적발당한 찐 범죄자입니다.

삼각관계 스캔들

2001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삼각관계 스캔들. 그는 11살 연하의 손태영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신현준에게 여친을 뺏기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는데요.

그러나 그녀는 이미 떠났고..주영훈에게 남은 건 선물 사주고 남은 카드값뿐이었죠.

여자가 좋아

그럼 주영훈은 지고지순한 남자였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아내 이윤미가 파트너 있는 유흥업소를 이해해줘서 자랑스러웠다며 즐길 거 다 즐긴다고 당당하게 오픈했는데요.

이윤미는 한 술 더 떴습니다. 남자들이 찌질하게 커피숍에서 수다 떨어야겠냐고요?

그럼 이분들은 뭐죠?

좋으니까 너도 만나

그것도 모자라, 후배 임재욱에게 “너 정도면 모든 여자연예인을 사귈 수 있다”고 부추겨 결국은 스캔들을 터뜨렸다는 주영훈. 가르칠 게 없어서 스캔들을 가르치는 모습이죠.

숨겨진 스캔들

이윤미는 “사실 온국민이 아는 그것 말고 알려지지 않은 스캔들이 많다”고 폭로한 적 있는데요.

친분 있는 김선아, 박은혜가 둘의 결혼을 은근히 반대했다는데.. 끼리끼리 잘 만난 거 같네요.

난닝구 모델

콩깍지가 얼마나 씌였으면 본인의 쇼핑몰에 남편을 난닝구.. 아니 나시 모델로 세운 이윤미.

가격은 15000원.. 15000원?! TRY 가면 저 가격에 다섯 장은 삽니다.

연예인 프리미엄

쇼핑몰의 다른 옷도 창렬인 건 마찬가지. 이건 뭐 모델이 멋진 것도 아니고 옷이 예쁜 것도 아니고..

이윤미의 점

그런데 주영훈은 콩깍지가 없었던 걸까요? 이윤미는 트레이드마크였던 점을 빼며, 주영훈이 점이 아니라 혹이라고 했다고 밝혔는데요.

본인 얼굴은..

세금으로 해외여행

남의 돈은 돈으로 안보이는 주영훈 이윤미, 급기야 세금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오기에 이릅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두 사람은 세금 2억으로 꾸려진 연예인 응원단에 포함되어 베이징으로 떠났는데요.

술집에서 러브샷하고 즐겁게 놀더니, 정작 응원은 TV보면서 했다고 합니다.

주영훈의 해명

비난여론이 뜨거워지자, 주영훈은 연예인 응원단과 관계 없이 SBS의 지원을 받아 간 거라고 해명했는데요. 결국은 남의 돈으로 해외여행 갔다는 거죠.

입에 풀칠하는 수준

저작권료로 100억이 들어온다는 소문에 주영훈은 “입에 풀칠만 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의 집은.. 심지어 서초구에 있다고 하네요.

인맥왕

주영훈은 신정환 가게에 방문해 당당하게 인증샷 남겨 논란이 되었죠.

게다가 방송에서 유승준 쉴드까지 쳐준 주영훈. 역시 끼리끼리는 과학이죠.

첫째 차별 논란

주영훈은 한 방송에 나와 둘째 딸을 편애하는 모습으로 논란을 자초한 바 있는데요.

이에 이윤미는 해명이랍시고 “둘째를 수중분만해서 더 애정이 있다”며 헛소리를 해댔죠.

그것도 모자라 주영훈이 ‘첫째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제 여친’이라는 헛소리로 전국의 장녀들을 빡치게 했죠.

경솔과 경박의 콜라보

주영훈은 하다하다 몰카까지 찍었습니다. 일반인이 수영하는 모습을 몰래 찍어 SNS에 올려놓고, ‘김종국 – 제자리걸음’ 이라는 코멘트로 조롱했는데요.

이윤미도 이에 동조했음은 물론이죠.

논란이 되자 주영훈의 사과는.. 뭐야, 이게 끝이야?

비호감 끝판왕

결혼식 때 화환 안받고 쌀 받아 기증하겠다고 했다가 화환협회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던 주영훈. 쌓아온 게 많으니 뭘 해도 욕을 먹는 셈인데요. 이쯤되면..국민의 원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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