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또 갑질 논란? 아이린이 “스태프에게 한 짓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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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또 갑질 논란? 아이린이 “스태프에게 한 짓의 정체”

출처 : 연합뉴스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과거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가 최근 똑같은 이슈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출처 : 에디터 A씨 인스타그램

에디터 A씨가 아이린이 화보 촬영을 하던 도중, 자신의 면전에 대고 삿대질을 하거나 폭언을 퍼부었다고 폭로했는데요.

출처 : 아이린 인스타그램

이 현장을 녹취했으니 전부 다 공개하겠다는 에디터 A씨의 SNS 글로 인해, 아이린이 사과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로 인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아이린이 스태프들에게 인상을 쓰며 무언가를 달라며 손을 내미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것도 모자라 스태프와 소통이 잘 되지 않는지 눈을 꽉 감고 답답한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 내쉬었는데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모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서는 스태프들에게 담요를 가져달라는 지시를 삿대질로 하며, 인상을 풀지 않았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스태프가 지나가느라 의자가 흔들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인상을 쓰며 뒤를 돌아보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같은 멤버들에게도 인상을 쓰거나 정색을 하는 습관을 똑같이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뭇매가 이어졌는데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린은 그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이 자리를 지정해주었으나 멤버들을 무시하고 센터 자리에 앉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이가 이 모습을 보고 당황스러워했고, 웬디는 놀라서 아이린 자리를 가리키고 있었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심지어 중국 스텝이 아이린과 일했을 때 ”아이패드가 소파 위에 있어서 잠시 탁자 위에 올려놨더니, 아이린이 불같이 화를 내고 정색했다”고 증언하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 SM C&C STUDIO, seezn(시즌)

이로 인해 친한 스태프들과 휴가를 떠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워크 & 홀리데이’ 출연 소식을 전하기도 했죠.

출처 : gukjenews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또 다시 갑질 논란에 휘말리게 된 것입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린 공항 목격담에 의하면 아이린이 어깨에 가방만 멘 채 공항 입구로 들어서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와 반대로 스태프들은 많은 짐이 담긴 공항 카트를 끌고 있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이 사실을 폭로한 이가 ”친한 친구끼리 간 거라면서, 짐은 다 스태프들이 끌고 다니고 있다. 친한 친구와 휴가 가서 친구한테 짐을 다 맡기는 사람이 어디있냐”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 사진을 두고, ”갑질이다. 친한 친구 느낌이 아니다”, ”갑질이 아니다. 돈 받고 하는 일인데 짐 옮겨야 하는 거 아니냐”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