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근황, 친한 형님 부인과 이상한 대화 정황 발견

7863

송종국근황, 친한 형님 부인과 이상한 대화 정황 발견

TV조선 예능 ‘스타다큐 마이웨이’ 송종국근황 편에서 논란이 될만한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날 송종국은 산으로 들어오게 만든 형님이라며 지인의 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송종국은 지인의 집으로 가면서 “밥 시간 쯤 되면 항상 연락이 와, 연락 안 와도 항상 밥 먹으러 내가 간다”면서 “오늘은 초대받았다”고 언급하였는데요.

지인의 아내이자 송종국에게 형수라는 지인이 “내 것(?)은 아니지만 한 번 안아주고 싶은 사람”이라 해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송종국은 지인의 아내에게 “가지세요”라고 농담하다가 방송 중이라는 사실이 마음에 걸렸는지, “엄마라고 부를까요?”라고 말하였는데요.

그러면서 지인에게 “두 사람이 포옹해주는 스타일”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원래 (성격이)내색을 잘 안해 , 버릇이 되고 습관이다”면서 “나에게 힘든게 있을 때 누군가 얘기를 해 푸는 성격이 아니었다, 힘들면 혼자서 이겨내는 버릇, 근데 사회에 나가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 소중한 분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송종국근황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불륜 때문에 이혼한 사람이 잘하는 짓이다”, “송종국근황 보여줘서 뭐하냐”, “본능적으로 가지라고 한 듯ㅋㅋ”, “불쌍한 척 다 하더니 농담할 여유는 있나보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