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후배라고 신동엽 구타하다 딱! 걸린 정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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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후배라고 신동엽 구타하다 딱! 걸린 정웅인

출처 : SBS <화신>

배우 정웅인은 서울예대 86학번 출신으로, 90학번으로 입학한 신동엽을 신체적으로 학대하며 괴롭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SBS <화신>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에 출연한 신동엽이 정웅인을 교내 뮤지컬 동아리에서 만났다고 밝혔는데요.

출처 : SBS <화신>

그 날 신동엽은 ‘눈앞에 끔찍한 광경이 펼쳐졌다’며 다리가 180도까지 벌어져 다음날 걷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 SBS <화신>

거기에 덧붙여, 집에 가서 보니 다리 안쪽에 새까맣게 실핏줄이 다 터져서 처참해졌다고 증언하기도 했는데요.

출처 : MBC <무릎팍도사>

이외에도 배우 안재욱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정웅인이 술 먹거나 심기가 불편해지면 많이 맞았다’고 증언하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배우 이철민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웅인에게 많이 맞았다’고 증언해 정웅인이 대학 내 위계질서를 엄격하게 지켰던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는데요.

출처 : 유튜브 채널 <서승만tv>

하지만 MBC 드라마 ‘홍국영’에 출연하게 된 서울예대 선배이자, 개그맨 서승만에게는 ‘형이 여기 왜 있냐, 진짜로 우리 작품에 들어오는 거냐’는 발언을 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서승만tv>

그것도 모자라 드라마 술자리에서 정웅인이 ‘진지하게 사극을 해보고 싶은데 형이 빠져주면 안되냐. 연기가 장난이냐’와 같은 망언을 한 것인데요.

출처 : SBS <힐링캠프>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정웅인한테 당한 배우들 많더라’, ‘황정민도 당했음’, ‘황정민한테 막 대했다가 굽신거리는 거 보니까 꼴 좋더라’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