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마약 혐의로 징역 살이 중 콘서트 강행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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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혐의로 징역 살이 중 콘서트 강행해 논란

비아이 마약 혐의로 집행유예가 진행 중인데도 불구하고 콘서트를 강행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비아이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에서 “비아이가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미국 유명 미디어업체인 Live X Live(이하 LXL)와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힌 것인데요.

비아이는 징역 3년·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아, “앞으로의 시간을 반성하고 돌아보면서 살겠다”고 입장을 밝힌 적 있습니다.

하지만 비아이가 자숙 없이, 아이오케이컴퍼니 최연소 이사로 선임되어 네티즌들의 질책이 이어졌습니다.

게다가 비아이 마약 혐의로 기소된 상태에서 솔로 앨범 ‘워터폴’(WATERFALL)을 발표한 것인데요.

관계자는 “비아이가 그동안 전하지 못한 메시지를 콘서트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비아이 마약 혐의에 대한 자숙을 묵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