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폭로 논란, “추파 던지는 여자에게…” 한 짓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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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폭로 논란, “추파 던지는 여자에게…” 한 짓의 정체

가수 춘향이로 추정되는 인물이 박군이 성희롱을 일삼는 것은 물론, 퇴폐 업소까지 즐겨 이용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군 폭로 논란으로 여러 곳에서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유튜버 A 씨가 “박군이 군인이었던 시절 일반인 박준우 상사를 봐온 사람”이라며 “박군이 복무한 부대가 있는 증평에서 음악이 있는 가게를 운영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였습니다.

A 씨는 연예인 생활하는 박군은 잘 모르지만 군인 박준우 상사는 잘 안다며, “군복 입고 술 마신 박군의 본성을 본 적이 많다”고 언급하였습니다.

A 씨는 박군이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고 회상하며 “저렇게 참을성이 대단한 사람은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박군이 무대에서 열창하면 순간 다 팬이 된다. 같이 온 사람들과 손님들까지 통성명을 하는 등 난리가 난다. 여자들은 더 하다. 한 번쯤 대시해보고 싶어서 옆에서 오가는 분들 정말 많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박군은 자신에게 과하게 행동하는 사람, 추파를 던지는 여성한테도 한 번도 예의 없게 행동한 적 없었다. 제가 중재하려 하면 ‘괜찮아요 사장님’이라고 외치던 멋진 군인이었다. 노래를 시키고 미안한 적이 되게 많았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A 씨는 “박군이 뜨게 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성 논란? 무슨 X소리인지 모르겠다. 본연의 모습을 본 사람으로서 정말 따뜻하고 밝은 사람이었다”고 가수 춘향이가 박군 폭로한 사실을 부인했는데요.

박군의 소속사 토탈셋 역시,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박군은 가수 생활에 성실하고 진실되게 임해 왔으며 해당 게시물의 주장과 같은 어떠한 종류의 성희롱, 성추행을 행한 사실이 없다”고 밝힌 정황이 있습니다.

해당 목격담이 주목받기 시작하자, 가수 춘향이가 “(박군이) 안마방을 되게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두 번 간걸로 알고 있다. 안마받는 게 뭐가 죄야라고 할 수 있지만 스포츠 마사지, 타이 마사지와 같은 건전 업소가 아니다. 퇴폐업소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폭로한 사실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또 “학교 다녔던 친구들이 서울 올라와서 언니들 나오는 룸에 가서 진짜 재밌게 놀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특전사 복무할 때도 증평에는 노래방 가면 예쁜 아가씨들 없어서 대전이나 청주 가야 한다고 하지 않았냐. 안마방 갔다가 쾡한 눈으로 연습실에 나왔다. 연습이 아니라 노는데 성실한 사람”이라고 박군 폭로를 해 아직까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