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자마자 조강지처랑 어린딸 버리고 불륜녀한테 수천만원 꼬라박았다는 미친 인성 개그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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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쓰레기 개그맨??>

최근 중년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방송 <애로부부>에서 한때 국민 예능에까지 출연할만큼 각광받았던 공채개그맨 A씨의 충격적인 실체가 폭로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A씨가 개그맨 지망생으로 불투명한 미래를 준비하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변변한 수입도 없던 A씨의 아내 B씨는 개그맨을 준비하는 남편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무려 임신한 상태에서 식당일을 하며 가계를 책임졌습니다.

아내 B씨의 어머니 역시 사위 A씨를 위해 평생 모은 돈 8천만원을 생활에 보태 쓰라며 흔쾌하게 건넸다고 합니다.

남다른 현모양처 아내의 사랑과 장모님의 응원 덕분이었을까요? A씨는 힘든 준비 끝에 한 방송사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합격 후 몇년이 지나서는 당시 국민 예능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한 <스타킹>에 ‘더티댄싱’의 대가로 출연했죠.

넘치는 끼를 발산하는 한편 가족의 생계를 위해 각종 행사 진행자로 활동한다는 안타까운 상황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는데요.

그렇게 스타킹 출연으로 가정적이고 헌신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A씨는 그뒤로 승승장구, 행사 출연 횟수도 부쩍 늘어나며 주머니는 두둑해졌습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남편 A씨가 성공 가도를 달릴수록 그동안 남편의 뒷바라지를 마다않던 아내 B씨는 오히려 불행해졌다고 합니다.

A씨가 방송사, 행사 주최사로부터 출연료 지급이 밀렸다는 이유를 들며 생활비를 한 푼도 보태지 않은 것은 물론 방송사 스태프와 불륜까지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때만 해도 간통죄가 폐지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남편을 상대로 소송을 얼마든지 제기할 수 있었지만 B씨는 A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 고소를 포기했는데요.

하지만 그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B씨를 의부증이라 몰아가며 폭행을 일삼기 시작한 A씨.

심지어 다른 신체 부위는 남들의 눈에 잘 띌 수 있으니 머리만 집중적으로 때리는 악랄함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남편뿐 아니라 시어머니까지 합세해 B씨에게 막말을 일삼으며, 매일 같이 돈을 요구하는 등 모자의 무자비한 악행은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두 모자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한 B씨는 양육비 월 100만원에, 자신의 어머니가 A씨에게 준 8천만원의 빚을 돌려받는다는 조건으로 이혼을 결정하게 됐죠.

<개그맨A씨의 정체?!>

조강지처인 아내를 버리고 불륜녀와 새 삶을 시작한 A씨의 일상은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SNS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연 매출 무려 10억 원을 기록하는 등 돈 잘 버는 인플루언서의 삶을 살게 된 것인데요,

현 아내의 SNS 피드를 가득 채운 명품 가방과 외제차, 화려한 해외 여행 사진 등을 보면 A씨로부터 물질적으로 아주 풍족한 지원을 받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문제는, A씨가 B씨와의 이혼 조건 중 하나였던 월 양육비를 제대로 보내지 않으면서 현 아내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는 모델 학원에 보내는 파렴치한 행동을 했다는 사실인데요,

거기다 재산 명의를 돌리고 위장 전입까지 시도하는 치밀함으로 양육비를 조정하는 재판에서 자신의 월 소득이 120만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죠.

결국 A씨는 매달 B씨에게 보내는 양육비를 10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줄이는 악랄함을 보였습니다.

A씨의 충격적인 행각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고 사람들은 그 내용을 조합, 그의 정체를 SBS 공채 개그맨 10기 출신인 임성훈으로 좁히기 시작했습니다.

<임성훈의 반응>

임성훈은 공채로 방송사에 입사한 뒤 <웃찾사> <스타킹>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현재는 모 쇼핑몰을 운영하며 라이브커머스를 진행, 수억원 대의 자산을 축적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여러모로 <애로부부>에 등장한 개그맨 출신 A씨와 딱 들어맞는 조건이 하나둘 드러나자 임성훈은 곧바로 SNS를 폐쇄하더니 “이 사태를 인정하지 않는다. 90%가 거짓말이다” 라며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웃찾사에 나오지 않았고 시험을 보고 활동하지 않았다” “뒷바라지 했다는 것도 거짓말이고 양육비는 초반에 지급했다가 후에는 밀렸다”면서 방송에서 주장한 90%는 거짓이고 나머지 10%의 진실은 양육비가 밀린 것뿐 사연 내용 대부분이 거짓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하지만 애로부부는 프로그램 특성상 사연의 주인공이 특정되지 않도록 디테일을 실제와 조금씩 다르게 바꾸곤 하기 때문에 사실상 임성훈은 구구절절한 해명을 통해 그 방송의 내용이 자신의 이야기임을 인정한 것과 다름없었습니다.

한편, 전 아내 B씨는 전 남편 임성훈의 폭력으로 인해 공황장애를 얻었고 아이 역시 아빠에 대한 증오심이 생겼다며 안타까운 근황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과연 남도 아니고 가족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만든 뒤 얼마나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을지 앞으로 임성훈이 보일 대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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