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 검색 기록
2017년 FBI가 김정은의 검색기록을 조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김정은이 가장 많이 검색했던 단어는 바로 자신의 이름, ‘김정은’이었습니다.
실제로 김정은의 자기사랑은 북한 내에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2018년 북중정상회담 이후 중국내에서 김정은을 놀리던 ‘진쌍팡’이라는 단어가 차단되는 해프닝도 있었는데요.
‘진쌍팡’은 김씨네 3대 뚱보라는 조롱어로, 김정은이 평소 인터넷으로 자신을 많이 검색하기에 미리 중국에서 손을 쓴 것이다고 하네요.
TOP 2 신체 사이즈
많은 사람들이 숨기고 싶어하는 신체 사이즈, 김정은의 신체사이즈는 이미 전 세계가 다 알고 있다고 하죠.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뚱뚱한 시절의 김정은은 무려 168cm에 140kg이라는 초고도비만 체형이라고 하는데요.
김정은이 처음부터 초고도비만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 꽤 슬림한 모습임을 확인할 수 있죠.
그러다면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의 전속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가 밝힌바에 따르면 아버지인 김정일이 살을 찌우라 했기 때문인데요.
북한에서는 높은 사람은 말라서 안된다는 말이 있어, 지금의 김정은 몸매가 탄생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TOP 1 여자 취향
김정은이 숨기지 못한 가장 큰 비밀은 바로 ‘그의 은밀한 여자 취향’이었습니다.
북한에는 최고 수령의 밤생활을 위한 ‘기쁨조’가 존재하는데요. 김정은이 기쁨조 조건을 내세운 것은 3가지였습니다.
170cm 이상, 서구형 얼굴, 글래머. 이렇듯 노골적인 취향이 반영된 탓에 모두가 알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밝혀진 또 다른 비밀! 세계 무역 정보를 제공하는 ‘트레이드 맵’을 인용한 한 언론사에서 폭탄을 터트린 것이죠.
김정은이 기쁨조 속옷 구매 비용으로 약 38억 원을 사용한 것이 알려진 것입니다. 무려 가터벨트와 코르셋 같은 속옷이라고 밝혀졌죠.
그 외에도 향수, 탈취제 같은 케어 제품에만 1억 7천만원을 썼다고 하니 그가 얼마나 여성에 진심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북한에서는 김정은의 수발을 들고 싶지 않다며 얼굴에 흠집을 내는 여성들이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하루빨리 독재가 끝나 선량한 북한 국민들이 자유를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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