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XX만 만졌다” 박태환 선수 가지고 논 여우 아나운서
박태환 선수와 모임을 갖는 것은 물론, 여러 차례 데이트 현장을 들킨 여자 아나운서가 교제 사실을 부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인들만 할법한 심야 자동차 데이트 현장을 하다 들키고, 박태환 선수가 집앞으로 찾아갔다가 들킨 여자 아나운서는 장예원이었는데요.
이 현장이 발각되자, 박태환 선수 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으나, 장예원 측은 “박태환 선수와 아무 사이도 아니다.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박태환 선수와는 잘 되지 않았는지 이후에는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도 장예원 측에서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발표하며 “그냥 밥 한 번 먹은 사이”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장예원의 열애설 소식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동료 남자 아나운서들에게도 과했던 스킨쉽 장면들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일부 누리꾼들이 “유부남도 스스럼없이 만지던데?”, “연예인도 아니면서 왜 열애설을 부인하는지 모르겠다”, “지가 여배우야? 이미지 관리하는 아나운서는 처음보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