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가 전남친 박유천의 파탄난 사생활 예고하며 날린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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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가 전남친 박유천의 파탄난 사생활 예고하며 날린 일침

애프터스쿨 출신이었던 가희는 백업댄서로 활동하다가 보아의 매니저 눈에 들어 댄서로 발탁되었고 거의 반강제적으로 무대에 올라 3년간 보아의 백댄서로 일했다고 합니다.

이때 보아와 같은 소속사 SM의 연습생이었던 박유천과 깊게 얽히기 시작했습니다.

< 6002 몇살? 유흥살 >

박유천은 공익근무하던 도중 유흥업소 방문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된 적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변기유천’이라는 별명을 득템한 박유천은 돌연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녀 황하나와 결혼 발표하고, 팔에는 약혼녀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기는 등 끝사랑을 보여줬지만 결국 파혼을 둘러싸며 나온 마약 투약사건까지 터지며 본격적으로 나락길을 걷게 됩니다.

어디서 나오는 당당함인지 만약 양성이 나오면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했지만 곧이어 다리털에서 마약이 검출 되고 말았는데요.

대중 앞에서 대놓고 거짓말을 친 그는 얼마 뒤 언제 그랬냐는듯 은퇴를 번복하고 태국과 중국에서 활동을 예고하기까지 했죠.

이런 와중 최근 박유천은 새로운 기획사가 발급해준 법인 카드를 이용해 동거중인 여자친구에게 명품을 선물하고 유흥업소에서 1억원 가량의 무전취식을 한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또 얼마 전에는 자신을 응원해준 팬을 상대로 2:1 ㅅㅅ 팬미팅을 제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까지 했죠.

< 가희의 경고, 아니 예고편. >

가희는 MBC 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해 전남자친구의 거짓말로 인해 모멸감을 느꼈고, 그로 인해 남자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연애 중, 그녀가 사귀던 남자친구는 유흥업소에 간 것을 숨기려 거짓말을 하다 걸렸다고 하는데요. 왠지 싸한 느낌이 든 가희 씨는 유흥업소의 룸 안에 있는 화장실에서 통화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죠. 그러자 남자친구는 친구들을 동원해 연기를 펼쳤고, 그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갔다고 전했는데요.

물론 가희 씨가 말하는 전남자친구가 실제로 박유천을 지칭하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유흥업소 룸’, ‘화장실’ 이라는 키워드에 많은 사람들은 박유천을 연상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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