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새 드라마 복귀? ‘이브의 스캔들’ 첫촬영 논란

3572

서예지 새 드라마 복귀? ‘이브의 스캔들’ 첫촬영 논란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배우 서예지가 복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예지 tvN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로 복귀할 예정이며, 21일 첫 촬영을 시작한 것인데요. ‘이브의 스캔들’은 재벌의 2조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드라마로, 서예지 외에도 이상엽, 유선, 박병은 등이 출연해 화제를 얻고 있습니다.

서예지는 2조원 이혼 소송의 중심에 선 이라엘 역할을 맡았으며 상대역인 이상엽은 이라엘을 사랑하는 인권변호사 서은평 역할을 맡은 것인데요.

서예지 이상엽 주연 캐스팅 소식에 서예지의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정현은 서예지의 지시에 따라, 스태프의 인사를 무시하거나 멜로 드라마의 대본을 스킨쉽없이 진행하게 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상엽 또한 서예지에게 휘둘려 또다른 스캔들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서예지 말고 쓸 배우가 없냐”, “이상엽이 제발 철벽쳤으면 좋겠다”, “왜 하필이면 서예지냐”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