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별거로 논란되자 “박선주, 엄마 코스프레 말라”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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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별거로 논란되자 “박선주, 엄마 코스프레 말라” 막말

가수 박선주가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서 강레오 별거 논란에 대해 해명하였습니다.

MC가 강레오와 이혼한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강레오씨는 곡성에서, 저와 딸은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고 말해 별거 이유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레오가 “엄마 코스프레 하지 말고 박선주로 살아라. 박선주는 음악 할 때가 가장 멋있다’고 말하더라”며 별거 이유에 대해 언급하긴 했었는데요.

박선주 딸 역시 강레오 별거 사실을 알고 ‘난 괜찮아’라고 말하며 박선주를 위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강레오 별거 이유에 대해 “(딸이) 아빠는 농사지을 때 가장 행복하고 엄마는 여행과 음악을 할 때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아는 것 같다”고 대답했지만 제주도에서도 충분히 농사를 하고 레스토랑을 운영할 수 있는데 별거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박선주와 강레오는 2012년 결혼해 이혼설과 쇼윈도 부부설이 나오고 있으나, 박선주가 “스스로 행복해야 행복한 가정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한 과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