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BJ 데뷔 후 “별풍선 주세요” 춤추고 있는 근황
도박 논란으로 자숙 중이던 SES 슈 BJ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슈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여러 차례 도박을 즐기다 6억원대 도박자금을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SES 바다에게 따끔한 일침을 들으며 복귀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날 슈는 바다에게 “정신차리고 이겨내야한다”, “S.E.S.는 팬이었던 사람들의 시절인거야, 추억이고… (그런데) 네가 발기발기 찢어놨다”는 직언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바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슈가 아프리카TV도 아닌 19금 성인 BJ들이 많이 있는 플랫폼에서 데뷔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ES 슈 BJ가 활동 중인 플랫폼 F사는 다른 곳보다 BJ들에게 주는 수익이 많아 선택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SES 슈 BJ 활동한다고? 방송에서 반성한 척 눈물 흘리더니 다 거짓이었네”, “예전에 검찰 조사 받을 때도 해외여행간 거 자랑하려고 SNS에 올리기도 했었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