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아이린 열애설 논란! “몰래 럽스타그램까지…?”

BTS의 멤버 제이홉이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이홉이 모델 아이린과 커플링을 맞춰낀 것도 모자라, 고의적으로 같은 포즈를 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가 공항에서 제이홉 (본명 : 정호석)을 기다리다가 갑자기 아이린이 나와 정적이 흘렀다는 목격담도 나왔습니다.

아미들이 제이홉이 미국 스케쥴 내내 아이린과 함께 다녔다며, 불만을 토해내고 있죠.

게다가 제이홉의 SNS에 아이린과 맞춘 커플템이 많이 보여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차주전자 뿐만 아니라 같은 색상의 크록스, 크록스에 박힌 악세사리도 비슷해보여서 둘이 교제 중이라는 루머가 퍼지고 있는데요.

아이린과 제이홉이 똑같은 모양의 피규어를 들고 사진을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죠.

핸드폰 케이스도 커플로 맞춘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커플링만 같은 것이 아니라 커플 모자 및 커플 목걸이도 발견되어서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이를 부인하며, 같은 사람을 만난 것만으로 보도된 ”트와이스 나연과의 스캔들”을 언급하였습니다.

제이홉과 나연이 같은 레스토랑에서 같은 식사 메뉴와 똑같은 구도로 찍은 사진으로 교제설이 터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로제도 똑같은 사람을 만난 것만으로도 제이홉과의 열애설에 휩싸였죠.

로제의 경우, 일부 네티즌들이 ‘네일색’도 똑같이 맞춘 것 같다고 제이홉과 로제가 교제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수많은 누리꾼들이 ”이런 식으로 엮으면 제이홉은 그 누구와도 사귈 수 있다”라고 언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아이린의 경우 ”제이홉의 솔로 앨범을 돕기 위해 남자 에디터랑 셋이서 스케쥴을 동행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죠.

이에 대해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아이린 남친있는데 왜 그러냐”, ”둘이 잘 어울리긴 하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