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재벌 남친’ 꼬시려고 “술자리에서 옷 벗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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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 ‘재벌 남친’ 꼬시려고 “술자리에서 옷 벗으며…”

AOA 초아가 데뷔 초부터 남자관계로 트러블을 일으켰다는 루머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갑자기 스케쥴을 펑크내는 등, 초아가 몸이 아프거나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소문도 파다하게 퍼지고 있는데요.

결국 소속사 측에서도 초아의 연애를 허락하자 그 후로 AOA 활동은 제쳐두고 남자친구와 여행을 갔다는 찌라시가 떠돌고 있습니다.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어 멤버들이 힘들어했지만, 초아가 당시 제일 인기가 많았던 멤버였기에 결국 참고 넘어갔다는 ‘카더라’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은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치부했지만, 최근 초아가 만나고 있는 재벌 3세 사업가와 결혼을 한다는 루머가 사실로 밝혀지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초아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소개로,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교제하다 결혼에 골인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것인데요.

결국 초아는 자신의 SNS 글을 모두 삭제한 후 잠수를 타다가 뒤늦게 그룹에서 탈퇴하며 결혼설을 인정하였습니다.

이후 일본항 공항에서 이석진 대표과 함께 있는 모습이 발각되자, 초아가 직접 “임신도 안 했고, 결혼을 하려고 팀을 떠나는 건 더욱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초아의 이러한 소식에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3’에 제보된 찌라시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A양이 놀 때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며, 술자리에서 무대를 장악하고 심지어 옷을 풀어헤쳐 논란이 되기도 했다.”는 찌라시 글이 회자가 되고 있습니다.

AOA ‘찌라시’ 유포를 지적하자, 초아의 열성팬 반응

같이 어울리면 음담패설은 기본이라, 남자 연예인들이 A양이 참석한 술자리에 대거 참석했다는 찌라시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찌라시 믿는 사람이 있냐”, “증거있냐, 사기 좀 그만 쳐라”, “근데 사실같기도…”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