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달에 체크 필수!” 여름철 자동차 점검 꿀팁
아직 8월이 오지 않았는데 본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되면서 최고 기온 33도까지 오르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더워지면 자동차가 망가지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게다가 갑작스러운 장마로 교통사고가 나거나 에어컨과 엔진오일이 고장나기도 합니다.
이런 일을 사전에 방어하기 위해서는 7~8월 달에 자동차를 점검하는 과정을 거쳐야하죠.
그래서 오늘은 7~8월달에 체크 필수인 여름철 자동차 점검 꿀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3. 장마철 타이어 체크하기
여름철에 타이어 점검은 필수죠. 언제 갑자기 비가 쏟아질지 모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타이어를 갈아줘야 합니다.
오래된 타이어를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을 때 빗길에 미끄러질 가능성이 더 커지기 때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공기압을 점검해주셔야 합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더울 때에는 타이어에 공기를 덜 넣는 것이 중요하죠.
그 이유는 바로 타이어 팽창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스팔트 열을 흡수한 타이어가 갑자기 터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TOP2. 에어컨과 엔진오일 관리하기
이렇게 더운데 자동차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없으실 겁니다.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에 에어컨과 엔진오일을 체크해두셔야 하는데요.
에어컨 관리를 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 냄새가 나는 것은 물론 공기내로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세균을 마시고, 만지게 되는 셈이죠.
엔진오일을 관리하지 않으면 엔진 내부가 과열하게 됩니다. 엔진오일 자체가 엔진 내부에서 열을 빼앗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갈아줘야 합니다.
그 외에도 엔진오일을 갈아주지 않으면 엔진 출력이 저하되면서 소음 문제가 생깁니다. 연비가 낮아지는 일까지 생기므로 자동차 점검 기간을 잘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TOP1. 전기차 배터리 관리하기
요즘 전기차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죠. 전기차 갯수가 이제 막 늘어나고 있어서 전기차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전기차는 배터리가 생명인데요. 그래서 고온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해두는 일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 야외 주차를 하는 것보다 지하 주하장같은 곳에 주차해야 하는데요.
어쩔 수 없이 매일 야외주차해야 한다면 그늘막을 만들어주거나 커버를 씌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