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집값 전망은 어떨까? 아무도 안 알려준 집값의 3가지 비밀

1571

2024년 집값 전망은 어떨까? 아무도 안 알려준 집값의 3가지 비밀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부동산에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정호 교수님은 우리나라 부동산에 관련해 수준 높은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시기로 유명한데요, 오늘 집값 전망과 집값을 좌지우지하는 의외의 요소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고 하니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2024년도의 집값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금 더 지금보다 부동산을 사기에 쾌적한 시점이 될 거라고 합니다. 이유는 2024년에 선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현재 자가 거주율이 60%에 육박하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유권자 중에서 집이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이야기죠.


그러면 당연하게 정치인들은 집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펼칠 것이고, 적어도 집값을 떨어트리는 정책을 내놓지는 않을거라는 말이되죠. 예를 들면 미분양된 아파트가 많아져서 집값이 떨어지게 되면 이를 해결할 대출금리 인하, 혹은 무이자 할부같은 정책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말이됩니다.

2) 의외로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것


주식과 부동산의 차이 중 하나는 부동산에는 ‘감정’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는 분들을 위해 잠시 예시를 들자면, 삼전 주식을 살 때 사람들은 뿌듯하거나 자랑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은 거의 드물지만, “강남에 있는 아파트 분양 받았다”라고 하면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반대로 주식을 코스닥 주식을 샀다고 부끄러워 하진 않지만, “교외지역어디 작은 소도시에 아파트하나 샀다”라고 하면 굳이 어디가서 자랑하지 않는 그런 심리라고 합니다. 이는 실제 사례가 있는데요, 마포의 공덕동 갈현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달동네였다고 하죠. 때문에 그곳은 부동산 투자를 하는 지역이라기엔 거리가 먼 동네였습니다.


때문에 그 자리에 아파트 대규모 단지가 들어왔을때 사람들의 반응은 미적지근 했고, 심지어 초창기에는 마포 공덕 레미안, 프루지오가 ‘인식’하나 때문에 미분양도 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아마 그때 아파트를 고민하다 결국 사지 않았던 사람들은 지금 굉장히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집값은 이렇게 다양한 이유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수직상승 하기도 하는걸 보여주는 사례가 됐습니다.

3) 강남 집값의 비밀


강남은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계속해서 집값이 오르는 지역으로 강남 거주를 목표로 했던 많은 이들을 포기하는 지역이 됐는데요, 강남이 아닌 다른 지역은 9억 원 이하 아파트 특례보금자리론 같은 정책이 시행되면 거래가 굉장히 활발해지지만, 강남은 일단 9억 원 이하의 아파트가 없기에 정책의 영향을 받기보단, 실 거주자인 개인적 판단에 의해 집값이 좌지우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부동산 관련해서는 다양한 이유로 집값에 변동이 없거나, 심하거나 하기 때문에 많은 공부와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분석력이 필요로 하니, 차근차근 공부해서 똑똑한 부동산 투자를 하는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