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근황 ‘논문표절’에도 복귀? “스태프 갑질 논란”까지 불거져….
논문표절로 자숙 중이던 가수 홍진영 근황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진영이 4월 6일 신곡 발표를 하며, 복귀를 예고했는데요.
홍진영 근황 소식이 전해지자, 방송에서 대놓고 “스태프 갑질”을 했다는 과거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다음 스케쥴을 이동하던 도중, 홍진영이 불편한 상황을 연출한 것인데요.
홍진영의 지시에, 여성 스태프들이 춤을 추는 상황에서, 매니저에게 이를 강요하였습니다.
여기까지는 친한 사이라 장난을 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홍진영은 “오만원”짜리 지폐를 걸고 스태프들에게 노래를 시켰습니다.
매니저가 이를 거절했지만, 노래를 해야만했던 과거가 드러나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것도 갑질인 것 같다”, “매니저가 광대도 아니고 왜 시키냐”며 홍진영 근황 소식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왕벌과 시녀들같다”, “나라면 못 버틸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이 있는 반면, “당시에는 논란이 안 됐는데 역시 사회적 이미지가 중요한 것 같다”는 반응도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