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이랑 결별했다고 말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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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가 드라마화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에 배우 혜리와 장기용이 캐스팅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혜리와 류준열의 결별설이 회자되고 있는데요. 연예인들 특성상 파파라치가 늘 따라다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데이트가 뜸해지면 결별설이 생겨나곤 합니다. 이번에는 뜸해진 데이트 때문에 생겨난 결별설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혜리와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를 촬영하다 이어진 커플인데요. 그래서 혜리가 <간 떨어지는 동거> 홍보 촬영을 하면서 장기용과 한 스킨쉽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보 촬영 사진마다 손을 잡고 있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대부분의 배우진들이 홍보 촬영 때마다 스킨쉽을 하며 친분을 과시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 스킨쉽도 팔짱을 끼거나 어깨동무로 표현되곤 하는데요.


하지만 혜리와 장기용은 홍보 촬영 때 손을 잡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등 진짜 연인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진짜 둘이 사귀는 거 아니냐..” “그건 모르겠고 일단 류준열이랑은 헤어진 것 같지 않음?”라고 하며 열애설과 결별설에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게다가 장기용은 ‘고백부부’ 촬영 당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이상형을 거론하여 열애설에 불을 질렀습니다. 당시 장기용은 “통통하지만 복스럽게 먹는 여자가 이상형”이리고 밝히며 “옛날부터 그런 이성을 만났다”라고 말해 배우 혜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혜리와 류준열의 결별설은 최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서 언급된 영화 ‘뺑반’때문에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샤이니 키가 류준열의 이름을 언급했지만 혜리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는데요.


둘이 진짜 헤어진 거 아니냐는 논란에 류준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무 일도 없었음. 그냥 평범한 하루. 날씨 좋네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는 문구를 남기기도 하였죠.

혜리와 류준열, 장기용이 모두 인지도가 있다 보니 생긴 해프닝으로 보이는데요. 드라마가 흥행할 전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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