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던 결혼 발표? “현아는 남자관계가…” 이던 팬들이 결혼만류
보이그룹 펜타곤 출신 가수 이던이 걸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일, 이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ARRY ME?(결혼해줄래?)”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 현아 이던 커플이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웨딩링으로 보이는 반지를 끼고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아 역시 자신의 SNS에, 같은 영상을 올리며 “당연히 Yes지”라는 글을 게재해서 현아 이던 결혼설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던의 팬들이 현아의 과거를 거론하며, 현아 이던 커플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일부 안티팬들이 현아 때문에 포미닛이 강제 해체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포미닛 해체 후, 새 솔로 앨범이 나오자 현아가 한 인터뷰에서 “해체란 표현을 쓰고 싶지 않다. 다른 멤버들은 내가 싫을 것”이라는 말을 남겨 멤버간의 불화설이 제기되었습니다.
게다가 포미닛 멤버들이 현아의 SNS를 언팔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현아가 초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폭로글이 올라온 적 있으며 원더걸스 탈퇴 원인이 열혈남아 이민과 성관계 후, 자궁외임신 때문이라는 루머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현아 이던의 결혼 반대 소식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현아 장염 때문에 원더걸스 탈퇴한 거 아니었나?”, “다 루머인데 아직도 믿는 사람이 있다니”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