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들 희롱하고 중국으로 도망친 유명 아이돌, 결국 중국에서도 퇴출

한국 여자들 희롱하고 중국으로 도망친 유명 아이돌, 결국 중국에서도 퇴출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을 일으킨 유명 아이돌이 중국으로 도망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조차 환영받지 못하고 퇴출 위기에 처해 있어 유명 아이돌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뮤직비디오 촬영이나 소속사 신인 모집을 빌미로 미성년자에게 술자리를 강요하다 성폭행을 한 유명 아이돌의 정체는 엑소 크리스였죠.

미성년자 성폭행같은 경우, 중국에서 사형까지 선고가 가능해 크리스가 사형 선고를 받았다는 루머가 퍼졌습니다.

하지만 23일 중국공연업협회 인터넷 분야 지회에서 크리스, 정솽, 장저한 등 유명 연예인을 포함한 88명을 인터넷 방송 관련 경고 대상자로 발표해 크리스 사형 루머가 사그라들었습니다.

크리스가 중국 스트리밍 플랫폼 계정을 만들 수 없게 되면서 인터넷 방송 자체가 불가능해지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중국에서도 퇴출당한 거네”, “크리스 사형 선고 받았다고 하지 않았나?”, “한국은 절대 오지마라”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