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범죄를 가장 많이 저지른 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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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배우 임현식은 <해피투게더>에서 “내가 음주 7범인가로 기록돼 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죠.

그리곤 “우리나라 법률이 10년 지나면 다 없어진다더니 다 기록돼 있다”고 모종의 아쉬움을 토로하였습니다. 살인미수에 준하는 음주운전을 무려 일곱 차례나 저지르고도 예능에서 웃으며 이야기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김부선>

배우 김부선은 ‘전과 9범’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3년 필로폰 상습 복용으로 체포돼 벌금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대마초 합법화에 나서, 논란이 됐었는데요.

배우 김부선은 대마초 흡연으로 지명 수배가 내려지고, 실형 8개월까지 살다온 급이 다른 마약 사범이었습니다. 1994년에도 대마초 복용 혐의로 수사가 시작되자 4개월간 도피 생활을 지속하다 자수, 벌금형에 처해지기도 했는데요.

2004년, 대마초 흡연으로 무려 다섯 번째 체포되었을 당시에는 “대마초를 금지하는 것은 헌법의 행복추구건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궤변과 함께 헌법소원까지 내,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게다가 김부선은 입주자 회의에서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한 입주민의 얼굴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기도 했죠.

<용감한형제>

브레이브걸스를 키운 용감한형제 역시 질이 안 좋은 과거로 유명합니다. 용감한형제는 고교 시절, 정통파 조폭에 입단해 실제 조직 범죄 생활을 해, 논란이었는데요.

용형은 17살에 폭행 혐의로 수갑을 차고 구치소에 2달가량 수감됐다 풀려난 후 2년 6개월의 보호관찰을 받았다고 전해져있는데요. 그 시기 용감한형제는 폭력 전과 12범을 기록한, 갱생 불가 수준의 과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구치소 출소 이후에는 19살의 나이에 룸살롱 영업부장으로 근무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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