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김태용, 현빈 때문에 파경설… “곧 결혼할 손예진 놔두고?” 누리꾼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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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김태용, 현빈 때문에 파경설… “곧 결혼할 손예진 놔두고?” 누리꾼들 분노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한국 감독 김태용과의 파경설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파경하게 된 이유가 한국배우 현빈 때문이라는 루머가 연이어지고 있는 것인데요.

탕웨이가 자신의 SNS에 가족 사진을 올리며 파경설을 부인했다

탕웨이가 직접적으로 파경설을 부인했는데도 불구하고 중국 시나 연예에서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영화 ‘만추’의 한 장면

과거 영화 ‘만추’를 찍었을 당시, 탕웨이가 현빈의 해병대 첫 휴가 시기에 맞춰서 한국을 방문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탕웨이가 실제로 구입한 13억대 토지

뿐만 아니라, 경기도 분당에 있는 13억원 대의 토지를 매입해 탕웨이 현빈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토지를 매입하기 위해 외국인등록번호까지 취득했다는 소식에 탕웨이 현빈 결혼설까지 불거졌는데요.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

중국 매체에서는 현재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생활이 현빈 때문에 위기에 처했으며, 이미 반년 이상 별거 중이라는 사실까지 밝혀냈습니다.

영화 ‘원더랜드’를 촬영하고 있는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

이후 홍콩의 한 매체가 탕웨이 김태용 파경설에 대해 문의하자 탕웨이 측은 전면 부인했는데요. “탕웨이는 현재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 후시 녹음을 하고 있다. 가족들과 정말 잘 지내고 있다”는 입장을 전하였습니다.

탕웨이 김태용 (좌), 현빈 손예진 (우)

중국매체에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보도해, 한국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곧 결혼할 손예진은 놔두고 현빈이 그러겠냐”, “탕웨이 김태용은 잘 살고 있더만. 애먼 사람 잡지 말자”, “탕웨이 현빈 열애설은 루머 아니었나”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