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말론?” 실제로 태어난 괴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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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말론?” 실제로 태어난 괴생명체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되는 것은 물론 점점 더 심각해지자 각종 종말론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어느 마을에서 태어난 새의 새끼가 외계인같은 형태를 띄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태국에서는 사람 팔뚝만한 킹코브라가 나타나서 글로벌 뉴스를 장식하였습니다. 구조대가 잡은 킹코브라의 크기는 4m였으며, 무게는 총 15kg까지 나갔다고 하는데요.

킹코브라 뿐만 아니라 머리는 악어처럼 보이지만 몸통은 버팔로 형태를 띈 정체불명의 괴생명체가 태어나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프리피야트 강에서 발견한 한 물고기가 돌고래와 같은 머리 형태를 가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게다가 체르노빌 주변 호수에서 인어처럼 생긴 거대한 어류를 실고 가는 장면이 찍혀 사람들의 이목을 잡아끌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작은 마을에서는 다리가 8개인 것은 물론, 수컷과 암컷의 생식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염소가 태어나서 코로나 종말론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다리 8개 달린 인면 염소

코로나 종말론을 만든 각종 괴생명체 탄생 및 출연 소식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코로나 때문이 아니냐”, “이제 뭐 먹기도 무섭다”, “백신 맞아도 소용없는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