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스우파 ‘누나, 나 XX’ 성희롱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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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스우파 ‘누나, 나 XX’ 성희롱 논란 사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낄만한 자막을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집사부일체 스우파편에서 모니카, 아이키, 가비, 리정을 포함한 댄서 8명이 출연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비가 ‘집사부일체’ 멤버들 앞에서 춤을 추자 ‘누나 나 쥬겅’라는 자막을 사용한 것인데요.

‘집사부일체’ 제작진 측에서 “성희롱 의도를 가지고 사용한 자막이 절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계속된 논란에, 제작진 측에서 “불편을 느끼신 시청자 여러분과 ‘스우파’ 멤버들께 사과드린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집사부일체 스우파편을 본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저걸 불편해야하나”, “성희롱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애매하다”, “나는 기분 나쁘다”, “집사부일체 스우파편 기대했는데 실망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