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4 스테판카
stepanka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스테파니 매토’는 방귀를 팔아 돈을 번다고 합니다.
그녀는 ‘재미있고 색다른 상품이 될것 같다’며 본격적으로 ‘방귀 판매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고
손바닥 만한 유리병에 자신의 방귀를 담아 무려 일주일만에 8300만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일주일 50병에 달하는 양의 방귀를 생산하기 위해 식습관까지 바꾼 스테파니!
하지만 기쁨도 잠시, 호흡이 힘들고 심장이 콕콕 쑤시는 등 몸에 이상이 생긴 그녀는
과도한 음식물섭취로 인해 ‘심장마비’ 전조 증상이 발생해 결국 병원 신세를 졌다고 하네요.
TOP3 릭킹가이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제한구역 ’51구역’에 간 남성이 별안간 경고문을 핥습니다.
이 어이없는 컨셉의 유튜버의 이름은 ‘릭킹가이’, 이름처럼 무엇이든 ‘핥는’ 유튜버라고 합니다.
돈부터 시작해서 국경까지, 정말 안 핥아보는게 없는 말그대로 ‘국경을 초월한(?)’ 컨셉의 채널인데요!
위험천만한 군사지대에 들어가 탱크를 핥기도 하고, 선인장을 핥는가 하면 발전기를 핥다가 경찰에게 쫓기기까지 합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산 그! 이제는 그가 건강하게 방송을 하는 쪽이 나을 것 같다며 팬들의 우려가 심하다고 하네요!
TOP2 타일러 올리베이라
24시간 런닝머신 타기, 바다 한 가운데에서 100시간 보내기 등등 엄청난 것을 시도하는 유튜버가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 그대로 채널을 운영 중인 ‘타일러 올리베이라(tyler oliveira)’!
유명 만화 캐릭터의 훈련법 따라하기, 마인크래프트 장난감으로 실제 터널 만들기 같은 재미있는 컨텐츠들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호랑이 우리에서 24시간동안 버티기, 세계에서 가장 깊은 동굴에서 27시간 버티기 같은 위험한 영상들까지 제작해 업로드하기 시작했죠.
그는 이런 영상들을 통해 구독자 245만명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긴 했지만, 그의 몸상태는 건강하다고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245만명이라는 사람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만큼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TOP1 니코카도 아보카도
2016년 9월, ‘니콜라스 페리’라는 남자가 돌연 채식주의를 중단하겠다는 내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그는 이후, 20년만에 처음 달걀을 먹어보는 영상을 올리며 본격적으로 ‘먹방’ 컨텐츠를 시작했는데요.
달걀로 시작한 그의 채널은 치즈, 햄버거, 스테이크, 볶음면 등등 날이 갈수록 점점 높은 칼로리의 음식들로 점철됩니다.
덕분에 니콜라스의 체중은, 약 1년도 되지 않아 20kg 가까이 늘어나고 말았죠.
게다가, 더 자극적이고 높은 조회수를 창출하기 위해 일부로 게걸스러운 모습을 연출했죠.
산소호흡기까지 착용할 정도로 건강이 매우 악화됐지만, 컨텐츠로 승화하며 ‘산소호흡기를 찬 채 치킨 먹방’까지 선보인 바 있죠.
정신적으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폭언을 일삼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자극적인 먹방을 이어나가고 있는 니코 아보카도.
아무리 조회수가 중요하다지만, 이제는 정신 차리고 건강 회복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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