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결별 사유 “KBS 돈 훔치더니 전현무 돈까지….”
전현무 이혜성 커플의 결별 사유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결별하자, KBS 국정감사에서 거짓으로 휴가 일지를 작성해 약 1천만원 가량의 연차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한 과거가 드러났습니다. 이로인해 이혜성이 한 달간의 자체 징계는 물론, 최종적으로 견책 이상의 징계를 받았다는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그 후 이혜성은 KBS를 퇴사하더니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차가 되니 위치가 애매해져서 퇴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구라가 “4년차에 애매함을 말하기는 좀 그렇다”고 직언해, 수많은 네티즌들이 “전현무 믿고 퇴사한 듯”, “헤어지면 어쩌려고 저러냐”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이혜성은 “퇴사 후 전현무에게 개인 카드를 선물받았다”고 밝혀 39억에 달하는 전현무의 연봉이 주목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이혜성은 통역가를 앞에 두고, 이탈리아 선수인 부폰 선수에게 영어로 인터뷰해 논란을 사기도 했는데요.
전현무 이혜성의 결별 소식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전현무 이혜성 오래 못 갈 줄 알았다”, “결혼까지 갈만한 여자는 아닌듯”과 같은 반응을 내비치고 있습니다.